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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1일차(180728)

4개월전 검토하고 예약하였던 몽골여행의 출발일이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지가 보름이 되어가는 것 같다. 아침부터 더위가 시작이니 아예 일찍공항으로 가서 기다리는 것이 났다고 판단하고는 집을 나서 공항에 도착하니, 휴가시즌이지만 아직은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다. 티켓팅 및 수속후 여자들이 좋아하는 쇼핑,그리고는 탑승이다. 이륙이 지연되어 예정보다 30여분 늦어진 15시 이륙을 하여 비행을 하는데 시장끼가 극에 달한다. 이른아침을 먹고는 오후네시가 지났으니 당연한 일이다. 기내식 독촉을 하니 지금 막 서비스를하고있단다. 몽골항공에서 제공하는 닭고기를 맛있게 먹고는 세시간여를 날아 도착한 울란바도르의 칭키스칸공항. 이곳은 비가 내리다가 막 그친상태로 조금은 서늘한 느낌이 드는 기온이다.38도를 오르내리는..

여행/해외여행 2018.08.02

25회 라이딩 안양예술공원(180703)

1.2018.07.03(화)07:40-12:00(4.20hr) 맑고쾌청 2.solo 3.안양천-안양유원지-염불암하단계곡-목감천-천왕동-궁동-귀가 4.며칠간 장마 및 태풍으로 비가 오더니 모처럼 하늘이 개이고 태양이 비친다. 군데군데 도로에 물이 고여 있겠지만 우중에 태양이 비치니 라이딩하기에는 적당한 날씨이다. 며칠간의 장마비로 인해 안양천의 수량은 많이도 불어있고 제방에는 차량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흐르는 수량이 불어있긴해도 홍수라고 할 정도의 수위는 아니고 보기에 적당하고 좋은 정도이다. 강물은 흘러야 제맛이다. 평소엔 흐르기는 하지만 유속이 약하기도 하고 흐르는 양이 적어 느끼기에는 부족하다. 그런데 비가와서 수량이 많아지니 군데군데 낙차가 있는곳엔 물길이 소리내며 떨어지기도하고 강폭이 한결 넓어졌..

MTB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