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회 태학산(160907) 1.2016.09.07(수) 10:30-14:40(4.10hr) 흐리고 맑음,11km 2.solo 3.제2주차장-능선길-태학산-태화산-넋티고개-태화산-태학산-수목원능선-삼태리마애불-태학사,법왕사-주차장 4.평택인근엔 갈만한 산이 없어 조회를 해보니 안성에 비봉산,서운산이 있고 천안에 태학산이 있다. 거리는 거의 비슷한 것 같.. 流山錄 2016.09.07
746회 고성산(160906) 1.2016.09.06(화) 11:00-15:10(4.10hr) 맑음 2.solo 3.샘물교회-고성산-선달고개-창진휴게소-선달고개-고성산-운수암-샘물교회,도상거리10km 4.평택의 딸집에 며칠을 있다보니 낮시간에 크게 할일이 없어 근처의 산을 찾는다. 금년초에 평택인근의 산은 찾아보았고 부근에는 마땅한 산이 없어 찾다보.. 流山錄 2016.09.06
우이령고개와 오봉산석굴암(160903) 오랫동안 준비해온 굴삭기실기시험을 위해 아침일찍 시험장을 도착하여 1차 주행을 무사히 마치고 2차작업 실습중 우측레버로 포크를 조작하면서 좌측레버를 건드려 장비가 움직이는 바람에 실격하고 말았다. 4차례 낙방이다. 지게차는 한번에 합격하였는데 굴삭기를 한번 떨어지면서 .. 트레킹/서울걷기 2016.09.05
길위에서/이창재(160902)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운사람은 만나서 괴롭다.(법구경) 마음의 변덕을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라. 항상 마음을 잘 다스려서 부드럽고 순하고 고요함을 지니도록 하라. 마음이 하늘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지옥도 .. 독서 2016.09.03
고택체험(160827) 경북안동의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한 수애당(水涯堂).조선후기 건축양식과 한옥의 주거미학을 그대로 간직한 집이라 한다. 모처럼 사위네와 찾은 고향이니 추억에 남는 여정이 되도록 한옥집에 민박을 예약하였다. 수애당은 납북된 독립운동가 수애 류진걸이 지은 사가이며 임하댐건설.. 여행/국내여행 2016.08.28
고향여행(160826) 고향에 계신숙모님의 구순이라 친지들이 같이 모여 점심을 먹으며 축하의 자리를 갖는다기에 외손녀얼굴도 보일겸 사위도 여름중에 한번 인사를 하러 갔으면 싶다기에 딸네식구와 같이 가기로하고 아침에 출발하였으나,더위끝에 신선한 날씨이고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와 벌초차량으로.. 여행/국내여행 2016.08.28
745회 북한산(160826) 1.2016.08.26(목) 10:40-15:50(5.10hr) 흐리고 맑음,비온후 시원한 바람 2.solo 3.독바위-족두리봉-비봉-승가봉-문수봉-북한산성입구 4. 37일간의 폭염경보와 32일간의 열대야! 어제 아침의 폭염관련을 보도한 뉴스의 테마이다. 대단한 여름이었다. 그러나 세월에 장사가 없듯 어제저녁과 오늘 새벽에 .. 流山錄 2016.08.26
이목회 한낮 뜨거운 기온아래 헉헉거리며 보내고 있는 시간에 느닷없이 휴대폰이 울린다. 퇴직후 하루종일 지나도록 한두번 울릴까 말까한 전화소리이다. 재직시 수십통 걸려오던 전화도 퇴직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급격히 줄어들고, 몇개월이 경과되니 광고성 전화가 가끔 울릴뿐 실제 걸려오는 전화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전화하기도 그렇고 또 먼저 전화하여 만나자면 전화를 한쪽에서 대접하는 것으로 인식되다보니 경제사정등을 고려하면 쉬이 여기저기 전화하기도 만만치 않다. 더구나 특별한일이 있어 만나는 것도 아닌만큼 재미나 흥미위주로 만나는데 생각과 현실의 거리차가 생기면 오히려 만나지 않았으면 좋을 만남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삼십이년전 같이 직장생활을 하던 상사의 전화이다. 당시 같이 근무하던 사람 몇명이 번개팅으로 .. 글모음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