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제주입도

dowori57 2026. 3.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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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여를 고속도로를 달려 완도에 도착하여 병어조림으로 점심을 먹고 배에 승선한다.

차량을 가지고 배로 제주를 향하는것이 이번이 네번째인가보다.

인천에서 한번 밤새워 배를 타고 이튼날 아침에 제주에 도착하였고,목포에서 한번,

녹동항에서 한달살기로 한번,그리고 이번 완도항에서 출항이다.

완도로 들어가는 길에는 뒤늦은 동백이 꽃잎을 떨구며 붉은색이 도로변을

뒤덮고 있어 아름답다.

적지않은 횟수로 찾아 길거리나 주변의 모습이 눈에 익으니 많이도 돌아 다녔다.

터미날부근에서 먹은 병어조림은 매콤하면서도 맛이있어 시장끼를 달래준다.

실버클라우드호에 차량은 싣고 여객터미날을 통해 승선하니 거대한 배는 출항한다.

두시간반정도의 항해후에 제주항에 도착하여 차량으로 배를 내린후

흐리고 비가내리는 제주시를 달려 숙소인 애월로 달린다.

애초 캠핑장을 예약하였으니 비가내리고 바람까지 불어오니 캠핑장에 연락하여

날자를 미루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인근 식당에서 제주흑돼지에 소주한잔을 하니 드디어 제주에 도착하였음을

실감하는데,비와 더불어 바람이 거세어지니 캠핑을 미루기를 잘하였다싶다.

아마도 이 바람과 빗속에 캠핑을 하였더라면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고 고생만 하면서

하룻밤을 보내었을 것이고 비내리는 아침에 철수하기에도 애로사항이 많았으리라.

편안하게 소주한잔을 마시고는 푸근하게 숙소에서 하루밤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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