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1132회 신록의 영장산(260415)

dowori57 2026. 4. 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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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6.04.15(수) 09:45-13:45(4.00hr) 맑음

2.doban

3.분당정-영장산-누비길3코스-원점회귀,8.4km

4.지속적으로 산행을 한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그건 착각이고,

4월들어 처음으로 하는 산행이다.

남산과 누비길을 찾아 걷다보니 신록의 계절에 처음으로 산을 찾아 들어간다.

불곡산을 생각하였는데,오픈된 공간이 부담스럽다는 도반의 의견에 따라 

차량으로 분당정에 도착하여 산을 찾아 들어간다.

4월 중순인데 계절은 이미 여름의 날씨와 기온을 보이고 있으니 움직이면 

더위를 느낄정도이다.

호젓한 산길로 들어서니 인적이 드물고 아무도 없는 산길을 우리만의 독차지이다.

높지않은 산인데도 초반부의 경사길을 오르자니 호흡이 거칠어지고 힘도든다.

신록의 계절이라 연초록잎이 막피어오르는 나무와 지고있는 진달래잎이 어울려

계절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막 돋아나는 새순은 마치 어린아이의 피부와도 같이 여린잎으로 가슴저리게 이쁘다.

누비길과 조우되는 지점에 못미쳐 커피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가지고는 영장산에 도착한다.

과일하나를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한시간 남짓 올랐으니 조금 더 걷기로하고

누비길의 불곡산방향으로 걷는다.

작년에 떨어져 쌓인 낙엽이 산객의 발길에 부스러져 푹신한 산길은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초록색잎의 향연과 푹신한 숲길을 걷다가 어느지점의 데크에서 간단한게

빵과 컵라면으로 속을 채우고는 발길을 원점으로 되돌린다.

다시 숲사이로 영장산이 바라보이는 지점에서 방향을 틀어 원점으로 회귀한다.

신록의 계절,4월에 멋지게 즐긴 한나절의 산길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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