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6.02.20(금) 13:40-16:40(3.00hr) 맑음
2.doban
3.용봉사-병풍바위-용바위-악귀봉-노적봉-정상-최영장군활터-휴양림-구룡대-원점회귀,
약 7.2km
4.오전에 집에서 머물다가 점심후 오랫만에 용봉산을 찾는다.
실내에서는 잘 몰랐는데 들머리에 들어서니 완연한 봄날씨이다.
손에 낀 장갑이 거추장스러울 만큼 봄날의 날씨이다. 아마도 영상15~6도를
오르내린다고 했던가?...
이 코스로 용봉산을 오르기는 오랫만이다.
주로 수암산위주로 산을 찾았는데,금년에는 용봉산을 좀 더 자주 찾아야겠다.
수암-용봉종주도 겸하고...




기온이 오르는 만큼 미세먼지도 동반한다.
청명하면 차가운 시베리아 공기가 강하하고,조금 따뜻하면 중국의 황사가 불어온다.
용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물한잔을 마시고 능선길을 바라본다.
바위가 많은 산길이고 험할 것 같은데,의외로 걷는 시간은 그리많이 걸리지 않는산이다.
험한 바위길이 있기는 하지만 코스 자체가 길거나 힘들지는 않으니 그것이 용봉산의 매력이다.










삽살개바위를 지나 악귀봉으로 올라선다.
수암산능선과 산너머 가야산의 원효봉,가야봉과 더불어 석문봉능선이 아득하게 보인다.
마치 늦봄의 어느날인듯 싶어 윗도리를 벗고 걸어도 추위를 모르는 날씨이다.
아니 금새 더위가 우리곁을 찾아올 것만 같다.






용봉산의 명물,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를 바라보고 노적봉을 지나
정상에 다다르니 잠시 한장의 사진을 찍고는 최영장군의 활터방향으로 들어선다.
인근벤치에서 과일을 하나먹고는 하산길로 들어서 휴양림을 지나
주차한 용봉사입구를 가는데,휴양림옆의 구룡대로 가는 산길을
휴양림증축을 위해 접근금지를 시켜놓았다.
등로를 최소한 유지를 하면서 공사를 진행하였으면 좋으련만....
봄날로 들어가는 날 시원스럽게 산길을 걸은 산행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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