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1128회 봄자락의 수암산(260215)

dowori57 2026. 2. 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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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6.02.15(일) 13:55-16:45(2.50hr) 맑음

2.solo

3.세심천-정상-장군바위-연인바위-능선-원점회귀, 약 7km

4.설음식 준비로 바쁜 도반을 도우다가 점심 후 오랫만에 인근의 수암산을 찾는다.

봄자락이라 표현하였지만 주변에 봄의 기운이 와서가 아니라,

기온이 상당히 올라 봄의 날씨이다.

겨울용 이너티셔츠에 아웃도어를 입었더니 운행하면서 땀이 솟아난다.

세심천에서 안부를 올라서는 아웃도어를 벗고 능선길을 걷는데,

바람이 불어오니 조금 서늘하기는 하다.

아직 설이 남아있고 한두차례의 추위는 있으리니 아직 겨울은 겨울이다.

주 거주지가 분당으로 옮김에 따라 수암산을 찾는 발길이 뜸해진다.

그만큼 이곳에 머무는 시간이 많지 않음이리라.

능선길은 어느곳 한군데도 눈길이 없어 준비한 아이젠을 꺼낼 일이 없다.

장군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주변의 경관을 둘러본다.

한적하고도 조용한 신도시이다.

느긋하니 한적한 능선길을 걷는다.

설이 내일모래라 산을 찾는 사람이 드물다.

땀이 흘러 축축한 속옷이 번거롭기도하고 잠시 머물면 서늘해지니

쉼없이 걸어야한다.

원점으로 되돌아 가면서 석조여래보살입상을 찾아본다.

하산 후 들린 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붐비는 것을보니

과연 우리의 고유한 명절임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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