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고-다카야마-신호타카-게로온천마을(브리즈베이호텔) 여정의 마지막일정이다. 아침일찍일어나 온천욕을 마치고 반찬가지가 엄청나가 많은 조식을 들다. 조심씩 많은 가지수의 반찬과 부식이 마냥 식욕을 돋구고 조금이라도 더 먹을려니 살이 찔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아도 먹고 타고 움직이는 일정인데 식욕까지 생기니 살이 2키로나 불었다. 숙소는 비좁아 불편하였지만 식사가 괜찮았던 오야도노노 호텔을 뒤로하고 시라카와고로 이동한다. 한시간 반정도를 달리니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시라카와고.'갓쇼즈쿠리'양식으로 세워진 오래동안 이어온 전통가옥이다.적설을 방지하기위해 지붕을 60도의 급경사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으며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억새를 얹어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 일본식 전통가옥마을이다.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