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의 활터전경(190823) 모기도 입이 삐뚜러진다는 처서. 그 무덥던 기온도 떨어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온이고 어떨때는 으스스한 느낌에 창문을 닫아야 할 정도이다. 계절의 변화가 참으로 오묘하다. 활터에 심은 옥수수는 한번 따서 먹고는 입이 누렇게 변하여 베어버렸다. 아니 어느 사우들이 달려있는 .. 국궁 20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