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엉알해변과 서귀포휴양림(191106) 간밤에 처남과 꽤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소주3병 맥주3병을 마셨으니 평소수준을 넘어서는 양이었다.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차귀도를 향한다.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매시간 출항한다고 되어있었는데 가면서 전화로 확인하니 첫배가 10:30이란다. 도착예정시간이 그 시간이.. 트레킹/제주올레길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