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과 오해(191129) 김장을 하느라 어제부터 파를 다듬고 무우를 채썰어 준비를 마치고는 오늘 아침 미리예약한 절임배추를 마트로 나가 처형들이 돌아간후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무렵 들판 산책을 나선다. 처형들이 김장을 도운다고 아침에 오기로 하여 배추를 가져오니 금새 도착하였다. 무우채의 양이 적.. 일상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