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시즌(191207) 망년회의 시즌이 돌아왔다. 빠른 모임은 11월말부터 시작되었다. 서울을 떠나 안중에서 살고있으니 서울의 모임을 참석하기가 쉽질않다. 모임의 대부분은 저녁이니 모여서 술한잔을 먹고 보내다가 보면 귀가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일부모임은 지방에 거주한다는 핑계로 불참하고 있는 .. 일상 2019.12.08
명가필법(191205) 부친께서 물러주신 필사본을 두달에 걸쳐 열심히 베껴썼다. 시월에 시작하여 한달제주생활을 할때도 가져가서 매일 조금씩 습사를 하였다. 이제 연습을 시작한지도 일년이 되어간다. 그간 연습으로 실력이 제법 향상이 된 것은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누구한테 사사를 받는 것도 .. 붓글씨 2019.12.05
아침식사와 일상(191205) 아침에 기상을 7시반정도에 한다. 밤12시정도에 취침하니 하루 7시간이상의 수면으로 푹 자는 편이다. 밤새 한두번 화장실을 다녀오지만 수면은 잘하는 편이다. 기상후 간단하게 몸을 풀고는 백팔배를 올린다. 2011년부터 시작한 매일의 백팔배는 거의 빠지지 않는다. 혹여 여행이나 다른 .. 일상 2019.12.05
휴식과 재도전(191203) 시험이 종료되고 어느정도 기대치는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합격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국궁승단시험에 출전을 하였지만 애초 부족한 실력이니 아쉬울 것도 없으나 의도하는데로 몇발이라도 관중이 되었으면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니 아쉬울 뿐이다.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한.. 학습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