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식후 박달재휴양림을 나와 유람선을타러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도착해보니일행의 마음에 들지않는다.지난번의 커다란선착장(장회나루)이 아니라 외진곳의 한적한 곳(청풍랜드)이니 다시 이동하여 단양의 장회나루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쾌속선을 승선하여 충주호를 둘러본다.구담봉과 옥순봉,금수산등의 절경을 배로 둘러보고 수시로 과속하면서스릴있는 순간을 연출하여 즐기다보니 시간이 지난다. 지난번 걸었던 옥순봉 출렁다리가 보이는 지점을 돌아 선착장에서 하선을 한다.케이블카로 가는도중에 식당에서 해물칼국수와 전어회,전어구이와 더불어 막국수로 푸짐하게 점심을 먹고는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정상을 오른다.시원하게 사방이 조망되는 비봉산정상에 서니 월악산과 치악산,멀리 감악산까지조망이되고 발아래는 충주호가 구비구비 펼쳐진다. 시원하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