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후 날이 개이기 시작하니 오늘 일정은 우도올레길을 걷기로한다.제주올레길을 몇년에 걸쳐 걸었는데,1-1코스인 우도는 두차례 입도를 하려하였으나비와 풍랑으로 입도가 허용되지않아 걷지를 못한 코스이다.2009년부터 올레수첩을 구입하여 도장을 찍기시작하였으며,간헐적으로 제주를 찾아 올레길을 부지런히 걸어 1-1구간인 우도만을 남긴채 완주를 하였다.이번에 입도를 하면서 그 수첩을 챙기고 준비하여 우도를 향한다.사전 종달항이 주차가 편리하다고하여 종달항을 찾았는데,성산항으로 가라고 안내를하니 다시 성산항으로 달려 티켓팅을 하고는 도항선을 승선한다. 불과 십여분 남짓하여 섬속의 섬 우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고는 올레길을걷기 시작한다.먼저 우도봉을 향해 오르고 차단된 등대섬을 우회하여 올라 등대를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