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집과 한강걷기 작가가 아치울 노란집에서 쓴글을 그의 사후에 발간한 책. 딸네집에 와서 책을 읽고 한강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어제 내린비로 대기중의 먼지가 씻겨내리니 하늘이 청명하니 맑고 하얀구름이 하늘을 장식하며 가을임을 알리고있다. 햇살은 따가우나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하니 정녕 가을의 날씨이다. 독서 2021.09.08
길없는 길1 거문고의 비밀 최인호작. 경허선사에 대한 소설이라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보았는데 부분적으로 난해하고 읽기가 힘든 부분도 있다. 가끔 찾았던 수덕사와 경허,만공스님에 대한 글이니 끝까지 읽고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바라본다. 독서 2021.09.03
핸드백대신 배낭을 메고 유이카와 케이지음. 대출한 도서의 반납일이 경과되었음에도 마저 읽고는 반납한다. 새로이 집근처에 도서관이 생겼으니 앞으로는 이곳을 이용하여야겠다. 독서 202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