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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8일차-투르크,헬싱키,탈린(190604)

간밤에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무한리필의 맥주를 마시고는-그러나 5잔정도- 바로 잠자리에 들어 항해하는 배인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숙면을 하였다.지난번 dsdf보다는 객실이 크기도 하고 시설도 좋다. 조식후 내린 핀란드의 투르크. 비가 내린 아침의 전경이다. 버스를 갈아타고 수도인 헬싱키로 두시간반을 달린다. 북유럽여정의 마지막 나라 핀란드이다. 호수가 인구30여명당 하나일 정도로 많다는 나라이다. 국민의 수가 500여만명이라니 호수의 숫자가 많은것을 알 수가 있다. 바위를 뚫어 속에 지은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우스펜스키성당,미네르하임거리,마켓광장과 시내를 둘러보고는 중식을 김치찌게로 하고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위한 공원을 둘러보고는 항구로 이동하여 쾌속선을 탑승하여 탈린으..

여행/해외여행 2019.06.04

북유럽여행7일차-칼스타드,스톡홀롬(190603)

여정7일차.칼스타드에서 조식후 스톡홀롬으로 이동한다.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웨덴의 수도이다.먼저 중세풍의 신전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시청사를 관람한다.오후에 행사가 있어 통제하는 내부를 이곳저곳 둘러본다.노벨상수상식과 연회가 개최되는 홀과 황금의방,의회등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하는 강변의 풍경도 둘러본다. 이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이라는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호박물관을 들른다.400여년전에 건조되어 시험항해중 바로 침몰해버려 300여년을 해저에 잠든 함선을 인양하여원형그대로를 복원하여 전시하고있는 박물관이다.복원하여 보존하는 것도 기술이지만, 오래된것을 그대로 보존하려는 그들의 기술과 노력이 대단하다. 중세에 지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구시가지인 감라스탄을 두어시간 둘러보고쇼핑도한..

여행/해외여행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