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행 배편시각을 맞추려고 새벽같이 기상하여 아침도 굶은 채 대천연안여객선터미날을 찾는다.
미리 예약한 티켓을 수령하려니 입도배편은 가능하나 당일오후 출항편은 풍랑으로 결항이란다.
그렇다고 하루를 섬에서 머물러도 다음날 배편이 풍랑으로인해 출항여부가 불투명하니
포기를 하고 환불을 받는다.
어쩔 수 없이 하루를 대천에서 머물러야한니 인근 유람선을 알라보는데 오후에나 운항한단다.
비가 조금 흩날리는 이른아침에 해장국으로 속을 채우고는 해수욕장의 해변을 산책한다.
해변의 한편에서 반대편까지 모래사장을 걸어서 오는데는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비는 조금씩 내리다말다하고,바다는 밀려오고 밀려나는데 그래도 해변을 걷는 사람들이 보인다.
한시간이상을 걷고는 다시 전망대카페로 이동하여 커피한잔을 마시고는 여유를 갖는다.
무서워하는 여자들을 설득하여 짚트랙을 즐기고는 다시 레일바이크도 즐겨본다.
오전일정은 액티비티로 시간을 보내고는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는
유람선을 탑승하여 대천앞바다를 한시간반정도 돌면서 즐긴다.
대천항을 출발하여 보령화력을 지나 육도와 태안반도를 바라보다 다시 원산도를 바라보며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더운날이지만 그래도 배가 운항하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상쾌한 기분에다
갈매기들이 먹이를 얻어 먹으러 쉴틈없이 날아오니 구경거리이다.
시간적여유가 있어 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일정을 마무리하고는 일년살기 숙소를 찾는 처형의 부탁으로 물건을 둘러보니 마음에 든다며
다음날 계약하기로하고는 예약한 에스엔호텔을 들리고는 죽도앞 식당에서 푸짐한 회를 안주로
술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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