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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졸업사진(200206)

1969년도 6학년시절의 졸업사진.. 기억에도 없는 사진을 시절이 좋다보니 보관하고 있는 친구가 카톡으로 올려주니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부친의 잦은 전근으로 국민학교를 네군데나 다녔고 마지막으로 전학한 학교에서 1년 남짓 다녔으니 동창들과 폭넓게 사귀지도 못하고 몇몇이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는 졸업하고 40여년이 지나 만나본 동창은 몇몇은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얼굴이 익고 나머지는 긴가민가이다. 누구라고하니 '아~그래'하거나 잘 모르는 얼굴들이다. 그러하니 동창모임에 나가서도 서먹하니 점차 발길이 멀어지고 몇명만이 별도로 만난다. 지금은 예전의 학교는 댐건설로 수몰되어 없어지고 새로이 이전하였다는데 눈에 익지않으니 갈일도 없다. 구운빵을 지급하던 시절, 물질적으로 풍요롭진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행복한 시기..

일상 2020.02.06

아이즈 와이드 샷(200202)

예전에 얼핏 본 기억이 나는 영화...내용이 황당하고 잘 이해가 되지않아 다 보지 않았던 것 같다. 인터넷에서 90년대 대표작으로 추천되어 유료로 다시한번 보다. 주연배우들의(톰크루즈와 니콜키드먼) 명성에 비해 예전의 느낌이 그대로이다. 멘탈의 성장은 아마도 없었나보다. 성에 대한 여자와 남자의 시각차... 꿈에서는 처음 본 남자와 섹스도 불사하는 여자와 현실에서 상대를 찾아 과감하게 행동하는 남자... 꿈은 꿈으로만 남아있지않다는 남자와 중요한 것은 깨어있다는 여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하면서 오래도록 사는것...

영화 2020.02.03

백팔배(200126)

2011.01.21부터 시작한 백팔배가 9년을 넘어섰다.매일아침 일어나면 간단하게 몸을 풀고는 백팔배를 시작하는 것이다.여름에는 마치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젖고 겨울철에도 팬티와 런닝차림으로 창문을 활짝열고 십오분정도의 백팔배를 올린다.그리고는 샤워후 식사를 하고는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운동 겸 심신의 수양으로 시작한 백팔배가 얼마나 많은 도움을 심신에 주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그러나 분명 몸이 건강하고 마음도 매일처럼 가다듬으니 건전할 것이다.그렇지 않다면 내일 또 수양하는 마음으로 또다시 백팔배를 올리면서 정진 할 것이다.그러한 의미에서 백팔배는 많은 것들을 주고있는 것이 틀림없다.   9년의 세월이면 대략 354,780배.숫자가 무슨의미가 있으랴만 많은 양이다.장기해외여행이나 다른 일정으로 ..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