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1.2014.08.13(수) 09:00-21:00 2.doban 3.사바섬,마무틱섬.가야섬 4.09:00 사바섬도착 스노클링,수영 마무틱섬이동 파라세일링 사바섬이동 중식 ,수영 및 스노클링 16:30 가야섬주변이동 바다낚시 일몰감상, 회식 힘겨운 산행을 끝내고 완전한 휴식모드다. 오전에 그림같은 해변의 사바섬에 도착하여 수영과 스노클링으로 시간을 보내고 파라세일링을 신청하여 시도중 연결줄이 끊어져 다시 회귀하여 수영등... 다시 준비가 되었다는데 집사람은 겁을 먹고 포기하고 배를 타니 장소가 마무틱섬부근으로 바뀌어 모터보트로 이동하여 파라세일링-생각보다 신나거나 스릴이 있진않다. 세일링후 마무틱섬으로 이동하여 사바섬으로 가는 보트를 기다려 이동. 사바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수영과 스노클링. 저..

1.2014.08.12(화) 02:30-11:30(10.00hr) 맑고 흐림 2.lhs, 명산트레킹 3.라반라타산장-버링톤산장-켄팅리기단산장-사맛사맛산장-남쪽봉3,668-암릉길-로우봉정상4,095m-하산 원점회귀 4. 0145경 눈을뜨고 시계를 보니 0245분. 늦었다싶어 침대에서 내려보니 로밍이 제대로 되지않아 한국시간을 .. 간단히 죽..

1.2014.08.11(월)09:30-15:00(5.30hr) 맑음 2.lhs 3.TOMPONON GATE1,866-칼슨폭포-우보쉼터-라양라양산장-윌노시쉼터-와라스산장-라반라타산장 4.몇달전부터 계획하던 키나발루산행이다. 또한 버켓리스트의 항목중의 하나를 이루는 일이기도하다. 8.10(일)19:35발 이스타항공이 지연되어 두시간늦게 출발하..

1.2014.08.02(토) 2.화천군 간동면 돌집오토캠핑장,lhs 3.사명산 산행을 마치고 백팔배후 추곡약수를 찾아 20여분을 헤메이다-내비 무시,감각우선- 약수터에 도착하여 약수한잔후 쫄쫄 흐르는 약수를 2병받아 예약한 돌집 오토캠핑장행. 쉽게 캠핑장을 찾아 자리배정후 텐트를 치다. 인터넷에..

1.2014.08.03(일) 09:05-15:00(5.55hr) 흐리고 가끔비 2.lhs 3.배후령-나한봉-관음봉-문수봉-보현봉-비로봉-청평사-적멸보궁-5,4,3,2,1봉-배후령 4.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내린다. 아니 새벽에 비가 오는것을 알았지만...그래서 그냥 텐트에 누워있다가 비가 조금 소강상태일때-멀리까지 왔는데 싶어-산행..

1.2014.08.02(토) 12:20-17:00(4.40hr) 맑고 무더움 2.lhs 3.선정사-안부-사명산정상(1199m)-헬기장-낙엽송숲-용수암-선정사 4.다음주 코타키나발루산등정을 위한 준비산행으로 지리산종주와 봉정암을 계획하였으나 산장예약이 불가하고 봉정암마저도 예약이 불가하여 사명산과 오봉산을 진행하다. 07..

1.2014.07.20(일).07:00-15:30 2.경북 김천소재 대야농장 3.아침 기상후 대구에서 오는 누나내외와 여동생이 도착하여 간단히 조식후 집결하여 숙소옆 불루베리 농장에서 불루베리 따기를 시작하다. 아침이라 나무에 이슬이 맺히고 조심하여 따기를 시작. 3시간정도가 지나니 조그만한 케이스로 ..

1.2014.07.19(일) 11:00-17:20(5.20hr) 흐리고 소나기후 맑음 2.lhs 3.법주사-세심정-관음암-경업대-신선대-문수봉-문장대-세심정-법주사 4.08:10경 집을 출발하여 서해안,경부,상주행 고속도로를 지나 속리산입구 도착이 11시. 날씨가 조금은 흐리지만 산행에 적당한것 같다. 6-7년만에 찾은 속리산이다. 오래전 한스콤재직시절 겨울산행에서 무척이나 고생한 기억과 그후 한심회멤버와의 산행. 두번다 쥐가나서 고생하였다. 90년 후반 산행에서 헤메였는데 17여년의 세월이 경과한뒤인 현재의 체력이 더욱 좋아졌다?...꾸준히 산을 찾은 덕이리라. 울창한 숲길을 한적하게 걸어 세심정, 숲길옆은 며칠전의 비로 맑은 물이 흐른다. 가뭄에 조금은 해갈이 되리라. 세심정이후로는 산길을 오른다. ..

김수영저. 인생을 살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본것이 금년도 퇴직을 하면서 부터이다. 나이 오십후반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인생3막을 준비하려는데... 이십대에 이루고자하는 꿈을 작성하여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더 인생을 준비하면서 살았는지 극명하게 대비되는...

한비아저. 저자의 책은 다 읽은것 같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바람의 딸 시리즈...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4권,우리땅에 서다. 중국견문록 그건 사랑이었네 .... .... "나는 인생이란 산맥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산맥에는 무수한 산이 있고 각 산마다 정상이 있다. 그런 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