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190712) 초복이다. 예전같았으면 처갓집식구들이 모여 보신탕을 먹으면서 한나절을 더위를 피해 보냈을 것이다. 세월이 흘러 이젠 그러한 모습도 사라지고,그렇게 즐겨먹던 보신탕도 시들해졌다. 사회적인 분위기 탓일수도 있고 식생활의 변화,세월의 흘러 장인어른이 계시지 않는등 여러가지 .. 일상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