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25.05.11(일) 14:50-17:45(2.55hr) 맑고 쾌청2.doban3.세심천온천-거북바위-할매바위-오형제바위-산신령바위-장군바위-원점회귀, 5.95km4.오전에 활터를 다녀오면서 점심을 먹고 귀가하는데,며칠 흐리고 비가온 후 날이 쾌청하니인근의 산을 걷고싶어 도반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간단히 걷자고한다.귀가하여 잠시 붓을 잡다가 준비하여 출발한다.불과 10분거리에 산이 있으니 참으로 공기좋고 즐기기 좋은 입지에 살고있다.5월의 신록은 푸르러만가고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어느사이 송홧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었다.이름모를 새가 지저기고 멀리서 뻐꾸기 울음소리도 들려온다.휴일이니 조용하던 산길에 그래도 단체산객팀이 움직인다.이 계절이 되면 고교시절 열심히 외웠던 박목월시인의 윤사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