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중용.시경.서경을 펼쳐놓고 글씨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것을 한손엔 돋보기를 들고 베껴 써 본다.'22년도 말에 책을 구입해서 한번 써보고는 서가에 꽂혀있는 것을 다시 펼쳐 본 것이다.붓을 잡지 않았더라면 읽어 보지도 못했을지 모를 책이다.그나마 필사를 한다고 구입하여 읽으면서 써 보는 것이다.근 3년만에 다시 써보는 것인데,그때와 필체나 실력이 향상이 되었는지 가름이 잘 가질않는다. https://dowori57.tistory.com/3700244 중용,시경,서경오랫만에 고요한 아침에 자리에 앉아 붓을 들어본다. 조용한 음악의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달콤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몰두하니 오랫만에 느껴보는 좋은아침이다. 도반의 생일이 해외여행중에dowori.com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 붓을 잡은지도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