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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날,
어제는 탄천을 걷는데 강변 한편에는 벌써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있다.
기온도 올라 완연한 봄날이다.
탄천을 한시간여 걷고는 중앙공원의 체력장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하루를
보내고는 오늘은 활터에 올라 습사를 하고는 활터에서 준비한 홍합과 국수로
낮술한잔을 하고는 배불리 먹었다.








오후에는 다시 내포로 내려와 길어진 낮시간에 잠시 삽교천을 라이딩한다.
계절은 봄으로 접이 드는 것 같은데,아직 기온은 조금 싸늘한 편이고
라이딩을 하니 바람을 맞아 더욱 그러하다.
들판 곳곳에 벌써 부지런한 농부들이 영농준비를 한다.
어떤곳은 벌써 밭에 비닐을 씌우고 무엇을 심으려 준비하고 있다.





논바닥에는 철새들이 떼지어 앉아 모이를 먹다가 우루루 하늘을 날아 오르는데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얼마지나지 않으면 트렉터로 논을 갈고 금년의 농사를 준비할 것이다.
작년에 커다랗게 지은 비닐하우스에는 딸기가 푸르게 자라는 모습이 얼핏 보인다.








멀리 가야산의 옥양봉,석문봉,가야봉,원효봉이 바라보이고, 덕숭산과 수암산,용봉산과 백월산이
석양의 태양을 받아 어렴풋이 보인다.
오후시간에 잠시 바람쐴겸 나온 것이니 삽교까지만 달렸다가 발길을 되돌린다.
다섯시가 넘어 여섯시로 접어드는데 아직 사위가 밝으니 정녕 계절은 봄으로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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