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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 휴양림과 주왕산 및 주산지(140405-06)

아버지 구순겸하여 가족들이 모여 계명산 자연휴양림을 찾다.4.5일 07:30경 집을 출발하여 안동에 도착하여 학가산 부근 절에서백팔배를 하고 약속장소를  갈려 하였으나 시간상 불가하여 안동역앞 갈비촌으로 직행. 갈비로 거한 중식을 하고  일부는 밭으로 쑥을 채취하고일부는 시장을 보고 계명산행. 석식전 휴양림을 산책후 저녁은 준비한 회덮밥.산책후 화투놀이..그리고 삼겹살에 소주한잔후 취침. 어머니는 병석과 요양원에 가신지가 7년이 넘으시고 아버지는 건강하시나 칠순,팔순을 못해드려 구순에 친척들을 모셔 점심대접을 하기로 했으나요양원 모친생각에 취소하고 가족들과 여행키로...준비한 텐트를 쳐보려 가져왔으나 허용이 되지않는다..   다음날 청송주왕산으로  이동하여 제3폭포까지 걷고작은형 동창이 한다는 식당에서 ..

여행/국내여행 2014.04.12

원미산봄 과 전원주택구경(140403)

오전에 원미산의 진달래와 벗꽃을 구경하고 오후에 처남의 지인이 입장에서 전원생활을 한다고해서 언제부터 같이 가자고 하다가 다시 기회가 되어 방문하다. 쾌적한 장소에 대단지의 전원단지에 300여평의 대지에 멋진 집을 짓고 넓은 마당에 잔듸를 심고 각종 화초와 꽃을 가꾸는 모습이 부럽다.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자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취미생관활에 도움이 되니 일거양득이 아닌가? 오후부터 봄비가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돋아나는 새싹에 물을 흠뻑공급하니 좋으나 바람이 불어 춥기까지하다. 저녁에 야외테이블에서 삼겹술한잔과 유흥을 즐기고 취침. 아침에 단지를 산책하고 조식후 용인 한택식물원을 관람하다. 계절의 흐름은 어김이 없어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것이 경이롭고 신비롭다. 대대리로 이동하여 전원주택 예정지를 방..

전원생활 201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