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터를 나와 새로이 생겼다는 볼링장을 구경삼아 가보고는 시설이 좋아두게임 경기를 가져본다.오픈기념으로 냉커피한잔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직원들이 무척이나 친절하다.자주 들리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들려 스트레스도 풀겸 운동을 하여야겠다.의도대로 잘 되는 경기는 아니지만, 가끔 스트라이크나 스페어처리가 되면그때의 기분때문에 볼링장을 찾는 것 같다.두게임을 마치고 저녁에 산책후 도반이 한잔 산다길래, 시원한 참치집으로 이동하여참치회를 즐긴다.가끔 먹는 참치회가 입맛에 땡긴다. 더불어 소맥한잔도...냉동참치라 시원한 맛감도 빠지지 않는다.다음날은 유명한 맛집이라는 곳에서 동태찌게로 막걸리한잔.가끔 한잔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않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