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도2촌생활이 시작된지도 보름이 되어가지만 실제로 추석연휴를 제외하면 불과 며칠이 되지않는다.그래도 일주일정도를 새로운 곳에 정착하다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지고나름대로 좋은 점을 많이도 찾았다.거의 서울이나 다름없으니 편리한 생활근거가 주변에 많이 산재되어있고자연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길 수가 있으니 좋은부분이다.며칠은 한가로운 신도시에서 또 며칠은 복잡하기는 하지만 편리한 곳에서알아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시월들어 며칠간 지속해서 비가 내리니 가을비는 아무데도 쓸데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난다.누가 그렇게 말하길래 '감정을 느끼는데는 좋다'라고 하였는데,너무오래 지속되니 그러하다.가랑비속에서 주변공원을 걸어보고는 근력운동도하면서 주변시설을 즐겨본다.오늘은 인근의 분당정으로 습사를 바라본다.두번정도 다녀와 보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