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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 삶이 좋다.꿈꾸는 생활이 즐겁다.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꿈이있다.젊은이에게는 미래에 이루고싶은 목표가 있고,도달하고자하는 고지가있다.그래서 그것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나이가 들어서도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크던 작던,이룰수 있는 것이던 이루기가 어렵고 불가능한 것이던가슴속에 품고있는 희망과 성취하고자하는 욕구가있다.어쩌면 그것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지 모른다.우리의 삶에 꿈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인생이 될까를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다.전원에 대지를 소유하고나니 거기를 어떻게 활용할까를 두고 행복한 고민을 한다.우선은 간단하게 조립식 주택을 생각하는데,생각을 하는 자체가 삶에 활력을 가져온다.하루밤에 두세채의 건물을 지었다가 허무는 ..

일상 2025.11.19

단 한 번의 삶

김영하작젊은시절에는 많이도 책을 읽었는데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해지니책을 읽기가 부담스러워진다.작은 글씨가 잘보이지않은 것은 오래전이고,큰 글씨 책을 읽어도 금새 눈이 피곤해지고 글자가 어른거린다.이 모든 것이 나이듬의 징조고 현실이 아닌가 싶다.그러하니 책을 읽을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인가보다.주 거주지를 옮기고는 도서관에 회원으로 등록하고는 책을 빌렸다.하루 몇페이지를 읽다보니 한권의 책이 마지막 장을 넘긴다.그렇게 남는 문장은 아니고 필자가 에세이 형식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써나간 글이다.가을이 훌쩍 지나간다.

독서 2025.11.18

1117회 겨울로 가는 청계산(251117)

1.2025.11.17(월) 10:10-14:20(4.10hr) 맑고 싸늘함2.solo3.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망경대-원점회귀, 8.6km4.5都의 주거지에서 바라보이는 산이름이 궁금하였는데,곰곰히 생각하여보니청계산의 국사봉이었고 오랫만에 청계산을 찾기로하고 집을 나선다.청계사를 들머리로 할까 생각하였는데,접근하다보니 하오재고개가 빠를 것 같아그 방향으로 차를 돌리고 들머리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없어 갓길에 주차하고 산으로 들어선다.이번 가을들어 가장 싸늘하게 추운날씨이다.산을 들어서니 더욱 추워지고 귀가 얼것같은 바람에 얇은 장갑을 껴도 손이 시리다.인근의 문형산과 불곡산,영장산등을 찾아보았는데, 아직은 가을속이라 단풍과 더불어 아름답고 좋았는데, 이곳 청계산은 완연한 겨울풍경이다.마침 기온도 떨어졌는..

流山錄 2025.11.17

137회 삽교천(251114)

1.2025.11.14(금) 11:30-15:00(3.30hr) 맑음2.doban3.내포-삽교-하포리-원점회귀, 27.5km4.거의 5개월만의 라이딩이다. 5도2촌(5都2村)의 생활인데 며느리가 오늘휴가여서 어제밤 저녁을 먹고늦게 내려와 오전을 집에서 보내다가 라이딩을 나선다.가을의 한날이니 날씨는 상쾌하고도 맑다.김밥을 사서는 삽교천으로 나가니 공기도 맑고 좋으며 들판은 이미 추수를 마치고겨울 채비를 하는 듯하다.몇달동안 나오지 못한 사이에 삽교부근에는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파크골프를 즐기고있고 주변에 화장실도 설치되어 좋다.요즈음은 어디를 가더라도 둘레길과 파크골프,자건거길등 즐길거리가 많고 시설도 잘되어있다.다시 길을 달려 몇차례 들린 하포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는 조금 더진행하는데 바람이 강해지니..

MTB 2025.11.14

1116회 영장산(251111)

1.2025.11.11(화) 10:20-13:25(03.05hr) 맑음2.solo3.이매역-종지봉-매지봉-영장산-매지봉-종지봉-안말-원점회귀,9.2km4.도반이 목디스크증세로 병원치료차 가야하니 손녀를 어린이집에 데려주고는홀로 집을 나선다.지난번 영장산을 자차로 접근하였는데,이번에는 전철로 이동해본다.이매역에서 내려 길을 물으니, 무슨산인지는 잘 모르고 등산객들이 드나드는곳을 두군데서 안내해준다.산을 들어서니 깊어가는 가을의 여운이 그대로이다.이제 며칠만 지나면 추위가 다가오고 가을의 이전경은 사라지리라.그러나 아직까지는 가을의 모습이 완연하다.도중에 개방된 산불감시탑을 올라 주변을 조망해본다.멀리 롯데타워와 주변의 산군들이 눈앞에 펼쳐진다.이 산은 영장산과 불곡산,문형산을 이어 걸을 수 있는 산군들이 ..

流山錄 2025.11.11

탄천걷기

휴일이고 제주일정으로 2촌으로 내려가지 않는 날이니 느즈막히 인근의 탄천을 걷는다.깊어가는 가을날에 분위기좋은 탄천길로 나서니 가을을 즐기는 인파들이 붐빈다.산책을 즐기는 사람,달리는 사람과 파크골프를 즐기는 사람과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모두가 지나가는 가을날을 제대로 즐겨보고자 나온 사람들이다.탄천에는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그속에는 오리와 잉어들이 노닐고 있으니아름답고 보기좋은 전경이다.더불어 그 주변을 걸으며 계절을 즐기는 사람들도 여유가 있어보여 좋다.'천당아래 분당'그래서 생겨나온 말인가?어디 한군데 좋지않은 곳이 없지만,강남부근에 자연과 더불어 쾌적한 곳을 두고하는 말이다.적당한 곳의 벤치에 앉아 준비한 행동식으로 고구마와 떡을 먹으며 점심을 대신한다.햇살을 따스하게 비치고 바람이 불면 때론..

명동과 남산길

제주에서 돌아와 바로 명동으로 향하며 도반을 만나기로한다.오래전 살았던 집도 정겨워보이고 예전에 다녔던 직장도 추억속의 장소이다.남대문을 지나 명동에서 도반을 만나 명동교자로 점심을 먹고는 인근명동성당의 카페로 이동하여 차한잔을 마시고는 남산길을 걷는다.코로나때 보았던 죽은상가의 명동거리는 옛말이 되었고,명동거리는 수많은 인파에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예전 이곳에 살때 수없이 걸었던 남산북측코스를 걸어본다.계절은 깊어 가을이 완연하고 이곳의 모습은 가을의 전경과 정취를 제대로보여주고있고,많은 사람들이 찾아 걷고,뛰며 즐기고있다.역시 우리의 남산길이다.북측길 걷기를 마치고 장충공원을 지나며 학여울로 향한다.언제가 될지 모르나 전원생활을 즐겨야하니 건축박람회장을 찾아이동식주택을 알아보고 관련 상품들도 둘러본다..

땅을 사고가는 남자

아침에 일어나니 전날 술로 조금은 머리가 아프지만 상쾌한 날이다.주변에 귤농장이 있어 아직도 싱싱한 귤이 나무에 달려 익어가고있다.장작을 삼십여분 패고나니 온몸에 땀이 흐르고 정신이 차려진다.신선한 채소를 반찬으로 아침을 차려먹고 서귀포의 법성사라는 절집으로 찾아간다.약천사,관음사등은 가보았는데,이곳 법성사는 처음 찾아보는 사찰이다.깨끗하고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절집이다.대웅전과 지장전에 삼배하고 바로앞의 신기하게 향이나는 나무를 구경하며사찰을 가꾸는 거사와 한참을 이야기한다.그리고는 양도받을 대지를 찾아가는데,3년전 보았을 때는 나름데로 단정한 모습이었는데,3년세월이 흐르는 동안 나무도 자라고 억새가 온통 대지를 뒤덥고있어 대지인지초지인지 구분이 가지않는다.낫과 톱을 들고 올라갔지만,정비할 생각도 하지..

전원생활 2025.11.08

땅사러 제주행

거의4년만에 제주로 향한다.한달전 고향에서 늦은성묘중 누나가 보유중인 제주땅을 싸게 처분하려기에, 마침 손실에서 헤어나 조금 이익을 본 주식을 처분하여 인수하기로했다.매입가격의 절반가격으로 팔겠다고 하였으니 아깝기도하여 인수하기로 하였는데,매도가격이 낮아 한두번 설왕설래가 있었으나 항공티켓을 예약하고나니 그대로 진행이된다.인감이 늦어져 등기업무는 나중에 하기로하고ᆢ집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에도착하니 시간적여유가 있어, 부근에서 가을분위기를 느끼고,오래전부터알았지만 가보지못한 항공박물관을 들려관람과 블랙이글스비행도 체험해본다.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탑승을한다.도착한 제주는 온화한 기후에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한다.버스를 타고 한시간여를 달려 반갑게 누나를 만나니 이미 해는 서산을 넘어가고있다.위미항을 ..

전원생활 2025.11.07

1115회 가을속의 문형산(251105}

1.2025.11.05(수) 10:20-13:20(3.00hr) 맑음\2.doban3.용화선원입구-문형산-영장산방향-일출단-고용노동교육원,4.2km4.주중에 새로운 거처에서 생활하면서 인근의 산들을 찾아가보는 일정이다.불곡산,영장산에 이어 오늘은 문형산인데 들머리를 잘 알지못하니 인터넷에서찾아 용화선원입구에서 산으로 들어간다.태재를 넘어 광주의 용화선원인데,바로 옆에는 한국고용노동연수원이 있다.산행하기에 알맞은 날씨와 기온이다.가을이 깊어가고 바닥에 쌓인 낙엽을 밟으면서 걷는 길은 운치가 제대로이다.불곡산,영장산,문형산등이 연결되어있어 길게 코스를 잡고 걸을 수가 있다.가끔씩 보이는 산객들이 거의 노년의 사람들이니,그 만큼 일이없이 소일로 운동삼아산을 찾는 것이 아닌가싶다.어렵지않게 정상에 오르니 시간도..

流山錄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