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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회 수암산과 내포문화숲길(250821)

1.2025.08.21(목) 09:25-12:55(3.25hr) 맑고 무더움2.solo3.세심천-수암산-할매바위-장군봉-뫼넘이고개-임도길-매헌무궁화공원-도중도-덕산온천-원점회귀,10.7km4.도반이 한양으로 머리하러 갔으니 홀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덥지만 수암산을 찾는다.곡식이 제대로 익어가도록하기 위함인지 입추가 지나 처서가 코앞인데 날씨는 폭염의 연속이다.가야산,용봉산,오서산과 예산의 산들은 길거나 험하고 햇살을 받아야하기에 더위를 피해 그래도 숲길이 많고 크게 힘들지않은 수암산을 찾는다. 팔월들어 세번째로 찾는 만만한?산이 수암산이다.그만큼 접근성이 좋고,크게 힘들지않고 그늘길이 많아서이다.안부를 올라 정상까지 30여분에 오르는데 지난번보다는 조금 낫기는 하지만 덥기는 거의 마찬가지이다.능선길을..

流山錄 2025.08.21

예산치유의 숲길(덕산황토길)

예산치유의 숲길이라고하더니 이번 공사로 확장후로는 덕산온천 맨발산책로라는팻말이 붙어있다.아마 덕산온천 맨발산책로를 포함한 예산치유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리라싶다.작년 이맘때 내포로 주거지를 변경하고는 아는 곳이 이곳뿐이라 꾸준하게 황토길을 찾아 걸었다.추워서 맨발걷기가 어려울 무렵 다른곳을 찾아 걸으면서 발길이 뜸해졌는데,금년 6월인가에 확장공사를 하고는 처음으로 이곳을 찾아 확장된 길을 걸어본다.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폭염의 연속이다.입구에 커다랗게 진흙뻘이 조성되었고 길폭도 넓혀 두사람이 교차하여도 크게 무리가 없을넓이로 확장되었고, 길이 또한 200미터 이상이 길어진 상태로 공사가 완료되어 한결 좋다.진흙이 메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분무하여 진흙길을 만들도록 분무시설도 ..

1105회 수암산(250817)

1.2025.08.17(일) 09:35-13:20(3.45hr) 맑고 무더움2.doban3.세심천-정상-할매바위-오형제바위-장군바위-뫼넘이고개상단-원점회귀,6.6km4.입추와 말복무렵에 조금은 서늘해지던 날씨가 다시 더워지면서 폭염의 연속이다.햇살이 따가워지면서 작물이 익어가는 시기인데 무더운 날이다.예보에 오전에 흐리다기에 산행을 준비하였는데,햇살이 강하며 맑은 날이다.마음먹었으니 산행을 진행하는데,들머리의 주차장은 오랫만에 만차이다.이 더운날에도 산을 찾는사람들이 많은 것은 아마도 휴일이니 그러한가보다.들머리의 오르막길은 지난번 내린 호우로 데크가 넘어지고 쓸렸는데도, 아직 보수가 되지않고있어 월초에 이곳을 찾았을 때와 마찬가지이다.힘겹게 안부를 지난 정상에 서니 그래도 미세하게나마 바람이 불어오니 ..

流山錄 2025.08.17

조문

안사돈의 부친께서 운명하셨다는 연락을 받고는 점심후 빈소인충주로 달리는데,같은 충청도에서 이동인데 거리가 만만치않고시간또한 세시간반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이다.부여익산고속도로를 달려 평택을 지나 다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 노선이다.도중에 안성부근에서 정체가 심하여 더욱 지체가 되고 충주부근에서는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비가 내리다가 갑자기 호우로 바뀌기도한다. 오후 늦게 빈소에 도착하여 조문을 한다.나이가 들면서 문상을 하거나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담담해진다.어쩌면 그러리라고 예상되었던 죽음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다.많은 세월을 살아왔고,앞으로의 삶이 지니온 삶의 궤적보다는 짧을 것이니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생경함도 멀어지고 곁에와있는 생활의 하나로 여겨진다.살아온 세월도 길지만 그사이 ..

주저리주저리 2025.08.16

대천여행2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느즈막히 기상후 개화예술공원을 가면서 기사식당에서 푸짐하게 아침을 먹는다.식당이 없어 헤메이다 발견한 기사식당에서 갈치조림을 먹는데,양도 푸짐하고 맛도있다.서비스로 돼지고기복음과 숭늉을 푸짐하게 제공하니 아침부터 포식을 한다.그리고는 가랑비속에 개화예술공원을 찾아 전시관과 공원을 즐긴다. 개인이 운영하는 공원은 조금 비싼입장료인데 여러가지 시설을 꾸며 볼거리가 있다.다시 웅천의 돌문화원을 찾는데,더위에 관람객이 아무도없고 직원도 점심시간이라 보이지않는다.한갓지게 전시실등을 둘러보고는 다시 보령시내로 들어와 커피샵에서 휴식을 취하다가중개사사무실을 찾는다.아침을 푸짐하게 먹었으니 점심생각이 없어 커피샵에서 빵과 커피로 점심을 대신한다.오피스텔계약을 마치고는 처형을 대천역으로 태워주고는 ..

여행/국내여행 2025.08.14

대천여행

삽시도행 배편시각을 맞추려고 새벽같이 기상하여 아침도 굶은 채 대천연안여객선터미날을 찾는다.미리 예약한 티켓을 수령하려니 입도배편은 가능하나 당일오후 출항편은 풍랑으로 결항이란다.그렇다고 하루를 섬에서 머물러도 다음날 배편이 풍랑으로인해 출항여부가 불투명하니포기를 하고 환불을 받는다.어쩔 수 없이 하루를 대천에서 머물러야한니 인근 유람선을 알라보는데 오후에나 운항한단다.비가 조금 흩날리는 이른아침에 해장국으로 속을 채우고는 해수욕장의 해변을 산책한다.해변의 한편에서 반대편까지 모래사장을 걸어서 오는데는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비는 조금씩 내리다말다하고,바다는 밀려오고 밀려나는데 그래도 해변을 걷는 사람들이 보인다.한시간이상을 걷고는 다시 전망대카페로 이동하여 커피한잔을 마시고는 여유를 갖는다.무서워하는..

여행/국내여행 2025.08.14

보령ㆍ서천여행

삽시도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도반이 처형과 통화하다가 같이가자고 제의하니 동의해삽교역에서 픽업하여 먼저 충청수영성을 찾아간다.삽시도배편은 내일아침에 예약되어있으니 오늘은 보령과 서천을 여행하고 하룻밤을 잔다음출발하면 된다.수영성은 한여름을 맞아 관광객이 우리말고는 없으니 독차지하고 둘러본다.그래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니 영보정에 올라 한참을 바람을 맞으며 오창항전경을 즐긴다.한여름의 우리의 꽃 무궁화가 아름답게 피어있다.더불어 배롱나무도 붉은 꽃을 만발하고있다.흐르다가 맑게 갠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주변의 전경과 바다도 아름답다.전망대를 찾았으나 더운 여름날 걷기가 힘들어 포기하고 수영성을 한바퀴둘러보고 주변식당에서 물회로 점심을 든든히 먹는다.그리고는 서천으로 달려 장항송림을 찾아 숲길을 걷는데,8/2..

여행/국내여행 2025.08.12

꾸준하게ᆢ

평소 창을 열고 자연풍을 즐기며 붓을 잡았는데,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바람한점 없는 날에는어쩔수 없이 선풍기를 가져다가 틀고 좌정한다.가만히 앉아도 흐르는 땀에는 이겨낼 장사가 없다.화무십일홍이라더니 찌는듯한 더위는 입추가 지나니 조금 수그러 든 것 같다. 세월에 이기는 장사 없다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절기가 바뀌니 바람도 조금은 신선한 바람으로 바뀌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다.그래도 늦더위는 보름이상 지속이 되겠지만....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소중하게 나날을 보내는 방법이다.취미생활에 몰입하다보면 어느사이에는 더위도 잊을 수가 있는 것 같다.무언가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있는 그 자체가 소중하고 즐거운 일이다.더불어 실력이 향상되면 더없이 좋으리오만...자기만족의..

붓글씨 2025.08.08

술한잔...

활터를 나와 새로이 생겼다는 볼링장을 구경삼아 가보고는 시설이 좋아두게임 경기를 가져본다.오픈기념으로 냉커피한잔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직원들이 무척이나 친절하다.자주 들리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들려 스트레스도 풀겸 운동을 하여야겠다.의도대로 잘 되는 경기는 아니지만, 가끔 스트라이크나 스페어처리가 되면그때의 기분때문에 볼링장을 찾는 것 같다.두게임을 마치고 저녁에 산책후 도반이 한잔 산다길래, 시원한 참치집으로 이동하여참치회를 즐긴다.가끔 먹는 참치회가 입맛에 땡긴다. 더불어 소맥한잔도...냉동참치라 시원한 맛감도 빠지지 않는다.다음날은 유명한 맛집이라는 곳에서 동태찌게로 막걸리한잔.가끔 한잔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않다.ㅎㅎ

일상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