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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하니 감기와 더불어 코피까지 나오니 더욱 황당해진다.
어느순간 세수를 하는데 코피가 주루룩 흐른다.
그래도 여정을 계속되어야하니 조식후 새키 전통바자르시장구경한다.
우리의 70년대 시장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아제르바이잔 발라칸으로 이동하여 아제르바이잔을 육로로 출국하는데 ,
모든 짐을 가지고 500여미터의 오르막길을 오르니 무척 힘이든다.
감기로 긴옷을 입고는 캐리어에 백팩을 메고를 국경을 통과한다.
이어서 조지아 라고데키국경으로 입국을 하는데,이곳도 만만찮은 거리이지만
다행히 오르막길은 아니다.
조지아로 입국하여 카헤티 와이너리로 이동하여 전통식 와이너리를 구경하고 그곳에서 중식을 하면서
와인을 곁들이나 컨디션이 좋지않으니 맛도 느끼지 못한다.
식당에서 사진을 한장부탁하였더니,종업원이 카메라를 자기방향으로 찍어 한바탕 웃음꽃이 핀다.
시그나기로 이동하여 미니열차로 마을을 한바퀴둘러보고는 자유시간이 주어지니,
걸어서 마을을 한바퀴둘러보고 커피샵에서 잠시 여유도 가져본다.
고지대에 자리잡은 시그나기마을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탁월하다.
광활하게 넓은 지대가 발아래 펼쳐지니 가슴이 시원해진다.
다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달려 더위아래에서 성당과 시내를 둘러보고는
IVERIA HOTEL에 여장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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