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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니 건강검진이 밀려 예약하기가 어렵다.
건강검진겸 복용하던 약의 처방전을 받아야하는데,예약이 어려우니
기존 다니던 병원을 주말에 내려와 검진을 받기로한다.
도시의 병원은 인구도 많거니와 유명세에 예약이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아들이 금요일을 월차를 내어 쉬는 날이니,목요일 늦게 거주하던 곳으로 이동한다.
저녁후에 움직임은 그래도 차량이 줄어들어 정체가 없어 좋으나 야간운전은
시력이 좋지않아 어렵다.
사정을 아는 도반이 대신 핸들을 잡고는 밤늦게 귀가하여 하룻밤을 지내고는
다음날 아침 공복으로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한다.
늦은 아침을 먹고는 활터를 찾아 두어시간 습사를 하다가 사우들과 점심을 먹고
다시 활터에서 습사를 한다.
가을이 저만치서 지나가고있다.




오후늦게 병원진료를 받고는 약국에서 약을 받으니 저으기 안심이 된다.
어떻게 하다보니 약을 복용하게되었고 지속하여 먹어야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고 3개월마다 진료를 받으면 정상이라고하는데,약은 끊임없이
복용하여야 한단다.
그만 복용하고 싶어도 그놈의 혹시 때문에 끊을 수가 없다.
건강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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