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산호수공원을 갔더니 도반은 인근의 백화점을 잠시 들려 쇼핑을 한다기에 먼저한바퀴를 돌고났더니 그제서야 와서 다시 돌자기에 작게한바퀴를 돌았다. 백화점에서 손녀의옷을 샀다고 했다. 오늘 활터에서 습사를 마치고나니 벅화점을 들려 옷을 바꿔야 한다니 인근의 백화점인줄 알았더니 일산으로 가야한단다. 심사숙고해서 상품을 사고 또 가능하면 집근처에서 사면 좋겠고, 고민해서 구매했으면 그대로 입으면 되는데 막상 집에와서보면 마음에 들지않아 구입한 것으 거의 절반정도는 다시 교환한다. 이러한 심리를 도대체 이해할수가없다. 그래서 무엇을 사러갈때 가능하면 같이가질않는다. 쇼핑하는것이 여자들의 취미요 재미라지만 영 체질에 맞질않는다. 갑갑하고 지루하고 이해할수가 없다. 교환하러 간 사람이 언제 올지도 모른체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