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비금도를 계획하였으나 목포까지 이동하여 다시 배를 타야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현지에 물어보니임자도를 추천해 준다.뜨거운 뙤약볕을 장시간 달리는 것도 무리이고 가까운 지도로 달려 임자도를 들어가는 배표를 사서승선을 기다린다.승선까지는 한시간여 여유가 있어 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선박회사 근무자도 식사를 한다.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니 한분은 임자도 출신이라 임자도 해변의 평상과 식당이용에 대해 도움을 받고,한분은 안전관리자인듯 한데 육십중반정도의 연령으로 분당이 집인데 취업이 되어 지도에서 홀로지내며 근무하고 있다며, 일자리에 대한 자랑과 그로인해 삶의 의욕이 충만하다고 자랑을 한다.일자리를 얻으니 마누라의 대접이 달라지더라고 밝게 웃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다.지도읍에서 서쪽으로 약 3.3㎞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