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회 호룡곡산(230123)
1.2023.01.23(월) 11:00-16:20(5.20hr) 흐리고 미세먼지 2.doban 3.공영주차장-광명항입구 -호룡곡산-국사봉-원점회귀,9.47km 4.코로나 격리도 끝나니 일주일간 야외활동도 하지 못해 갑갑하던차 마침, 설연휴라 오랫만에 무의도의 호룡곡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아침에 집을 나선다. 경인,외곽,공항고속을 달리니 정체없이 차량이 흐르고 마침 명절이라 통행료를 징수하지않으니 기분이 좋다. 영종도를 비롯한 인근 섬들은 서울에서 가깝고 높지않은 산들이 있어 찾기가 좋은데 통행료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아까울땐 몇 천원,몇 백원도 아깝다. 호룡곡산을 몇차례 다녀왔지만, 처음을 찾아간 오래전-'08년 10월이었다- 늦여름의 뜨거운 기운을 받으며 좌우로 바다를 바라보며 녹색 푸른산길을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