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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글쓰기 강좌를 들어보고있다. 무언가를 쓴다는 것이 쉽지않은 일인데, 강좌에서 생각하면서 쓰려면 펜을 들고 무언가를 끄적여야한다고한다. 오랫만에 보관하던 만년필을 꺼내본다. 실로 십여년도 더 지난 만년필이고 오랫만에 잡아보는 펜이다. 근래들어 펜을 잡을 일이 거의 없다. 스마트폰에 메모를 하거나 PC에서 작업을 하며,꼭히 필요할 때 조금 메모하는 것이 거의 전부이다. 백지를 꺼내놓고 무언가를 적어 본 기억이 아득한 일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펜을 들고 무언가를 쓰는 습관을 길러야 호응받는 글,공감을 사는 글이 써진다고한다. 강사가 오랜 경험과 그동안 축적된 지식을 알려주는 강의이고 정성을 들여 준비한 것이니 유익하고도 중요한 것을 듣고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은 점차 좋은 방향으로 나날이 발전되고있..

학습 2023.02.23

황당한 서비스상담

최신의 핸드폰으로 교체하여 사용중 몇가지가 잘 되지않아 서비스상담을 받아 해결하고는 아파트의 현관의 도어락이 이전의 핸폰(S20)에서는 근접하면 문이 자동감지하여 열였는데, 신기종에서는 열리지않고 화면을 터치하여 열어야 문이 열리니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전문상담원에게 이야기하였다. 전화하면 상담원이 연결되고 기술적인 문제이니 다시 전문상담원에게로 돌려 한참을 통화하였는데 대답이 알고리즘이나 기타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삼성멤버스앱에서 문제점을 신청하여 조치를 받으라한다. 그 소리를 들으니 짜증이 난다. 전화를 하여 상담원과 통화후 다시 전문상담원인 엔지니어와 한참을 통화하였는데 대뜸 센터방문이나 지금껏 이야기한 것을 다시 앱으로 들어가 다시 신청하란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

일상 2023.02.22

1014회 무등산과 상고대(230219)

1.2023.02.19(일)11:20-18:40(7.20hr) 맑음 2.doban,lng,lhb,cjs,lsj,엠티,가고파산악회 3.원효사-옛길-목교-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봉-동화사터-늦재, 약13km 4.막내처남이 산악회로 무등산을 가자니 흔쾌히 동의하고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택시와 전철을 타고는 출발지인 시청으로 이동하여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나 점차 그치고 안개 자욱한 길을 달려 무등산의 원효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2012년2월11일에 545회 산행으로 찾고는 11년만에 찾는,가기가 쉽지않은 산이다. (https://dowori.tistory.com/search/%EB%AC%B4%EB%93%B1%EC%82%B0) 초입부터 겨우내 얼었던 길이 녹고 비가 내려서인지 길이 질..

流山錄 2023.02.19

뒤늦은 깨달음과 노력하는 삶

늦게 불붙은 영어공부에 열중이다. 새해들어 영어회화 어플을 다운받고 연회비를 결제하여 매일같이 이삼십분씩 공부를 하고, 밤에는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https://e-lib.sen.go.kr)의 어학강좌와 문법을 공부하고있다. 욕심이 더하여 EBS강좌를 추가신청하고 결제를 하였다가 너무 과다하기도하고 또 무료강좌가 많은데 굳이 유료로 할 필요가 없어 취소를 하였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탈 GSEEK (https://www.gseek.kr) 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각종정보와 공부하기에도 좋은 세상이다. 오래전 학창시절이나 좀 더 젊은 시절에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였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깨달을 때가 늦었다고는 하나 결코 그렇지만도 않다. 스스로의 만족과 성취를 위해..

학습 2023.02.18

S23,Early Adopter

얼리 어탭터. 새로운 제품 정보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접하고 구매하는 소비자. 제품의 수용(adoption)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빠르게, 일찍(early) 발생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다. 얼리 어탭터는 아니지만 신규로 출시되는 핸드폰은 사전예약하여 구매하여본다. 기존의 핸드폰이 오래되어 횟수로 3년차에 접어드니 배터리용량도 줄어들고 이것저것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니 어차피 비숫한 요금을 내고 있는 형편이라 새로운 제품으로 갈아타는 것이니 평범한 얼리 어탭터이다. 세상이 좋아져서 유선으로 통화하여 신청하고 제품이 배송되고 스스로가 지원을 받아 개통한다. 신청한 제품은 S23+인데 배송된 제품은 S23이 왔다. 통화전에 개봉을 하면 반품이 되지않는다고 많은 경고가 있어 개봉치 않고 개통통화를 하는데, 데이..

일상 2023.02.16

촉으로 과녁보기

지금까지 활을 내면서 덕사로 과녁을 조준하였다.사대에 서서 145m의 거리에 있는 과녁을 맞추기가 쉽지는 않고 활의 강도와 화살의 길이와 무게에 따라 다르고 습사하는 체격에도 맞추어야하는 것이 국궁이다.47파운드의 활과 6.5x6.5의 화살(길이 6.5인치,무게6.5돈)로 촉으로 과녁을 보니 거리가 나오지않아 덕사(우측손의 적당한 지점)로 과녁을 보고 습사를 하여왔다.덕사로 과녁을 보면 단점이 조준시마다 덕사의 어느부위인지 헷갈리고 수시로 손의 특정부위에 마킹을 하여야하며,또 화살의 날아가는 높이가 높아 궤적이 이쁘지가 않다는 것이다.오늘 사대에 서면서 촉으로 한번 해보자 싶어 화살촉으로 과녁상단을 조준하고 발시를 하였다.조금 거리가 짧기는 하지만 과녁부근으로 떨어지니 만작자세로 꾸..

국궁 2023.02.15

上善若水(상선약수)

天下皆知美之爲美(천하개지미지위미), 斯惡已(사오이). 皆知善之爲善(개지선지위선), 斯不善已(사불선이). 천하사람이(天下) 모두(皆) 아름다운 것을(美之) 아름답다고(美) 여길(爲)줄 알지만(知), 이것은(斯) 추한 것(惡) 뿐이다(已). 모두(皆) 선을(善之) 선하다고(善) 여기줄(爲) 알지만(知), 이것은(斯) 선하지 않은 것(不善) 뿐이다(已). 是以聖人處無爲之事(시이성인처무위지사), 行不言之教(행불언지교) 이때문에(是以) 성인(聖人)은 하려고 함이 없는(無爲之) 일(事)에 거처하고(處), 말하지 않는(不言之) 가르침(教)을 행하고(行) 萬物作焉而不辭(不始)[不爲始](만물작언이불사위시), 生而不有(생이불유), 為而不恃(위이불시), 功成而弗居(공성이불거). 만물(萬物)이 거기에서(焉) 일어났지만(作而)..

붓글씨 2023.02.14

외식과 커피숍

활터에 올라 습사를 하면서 또 하나를 배웠다. 처음으로 배운 것은 아니고 예전에 배운것인데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가 다시 듣고는 그리하여야지로 느낀것이다. 거궁시 줌손을 낮추고 각지손의 손목이 위로 들리게 활을 잡으며 물동이 자세로 현을 귀위로 당겨 턱에 안착시키는 것. 그리고 견갑근으로 양손을 당기며 각지손 팔굼치를 낮추며 몸뒤편으로 당기는 것. 몇번 습사를 하다가 처형이 도반에게 같이 점심을 먹자기에 빠지려다 같이 동행하였다. 봄이 가까이와서 활터의 매실나무가지에는 꽃망울이 맺혀 얼마후면 꽃이 필 것 같다. 소래산 인근의 중국집을 맛집으로 갔는데 마침 쉬는날이니 만의골을 한바퀴돌아보고는 특별한 곳이 없으니 인근 추어탕집으로 향한다. 추어탕과 튀김을 시켜 막걸리한잔에다 느긋하게 마시며 먹고 즐긴다. 그리..

일상 2023.02.13

나들이

같이 아침을 차려먹고 차한잔을 마시며 느긋하게 있다가 달성의 옥연지송해공원을 찾아보기로하고 집을 나선다. 새벽녘에 눈이 내렸고 기온이 올라가니 다시 비가되어 내렸는데 집에서 바라보는 도심은 눈이 녹아버렸지만 바라보이는 산은 하얗게 눈으로 덮혀 온산이 흰색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새 그 눈들도 녹아버렸다. 얼마전에 조성된 송해공원은 커다라 저수지주변에 조성이 되어있고 주변을 데크길로 만들어놓아 걷기도 좋다. 흐린날씨에 멀리 산들은 구름인지 안개에 둘러쌓여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호수를 일부는 얼음이 얼어있고 나머지는 얼음이 녹아 봄이 오고있음을 알리는 듯하다. 호수주변을 한시간반을 걸어 한바퀴를 돌고는 점심시간이 되어가니 인근 유명하다는 미나리하우스를 찾아간다. 싱싱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워 같이 먹..

일상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