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터를 나와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는 관람신청을 하여둔 고척돔구장으로 이동한다. 드론교육을 받으면서 견문도 넓힐겸 관람신청을 하여둔 것이다. 입장하니 생각보다도 관람객과 참가업체가 많다. 우선 지방자치단체가 예상보다도 많이 참가하여 놀라웠고,3군과 함께 항공관련기관 및 연구소,그리고 민간기업체등이 참가하였는데 생각보다도 민간기업의 참가열의가 낮은 것 같아 아쉬웠다. 개발 및 제조업체,운영기관 및 일반 기업과 일반인 등이 참관하는 것 같았고,특히 레이싱과 축구팀등 경기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일반인의 참가빈도가 많은 것 같다. 직접 소형드론을 날려보는 체험관도 있어 경험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도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이 인기가 있나보다. 많은 관객들이 운집해있고 젊은층들이 열광하는 곳이기도 하다. 소형이기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