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기일이니 제사를 지내기위해 고향으로 향한다. 아침후 바로 집을 출발하였는데 거대도시 서울을 빠져 나가는 것이 쉽지를 않다. 항상 느끼지만 인구 밀집도시 수도 서울을 나가고 들어오는 것에 차량정체로 인해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귀경하는데도 지방에서 달려온 시간과 비슷한 시간이 서울외곽에서부터 걸리는 것이 당연시 된 것도 오래전 일이다. 경기도를 벗어나는데 두시간이 걸리고 다시 두시간을 더 달려 고향에서 중형부부를 만난다. 장형이 있는 대구를 바로가는 것 보다는 고향에서 중형을 모시고 같이 가는 것이 좋을듯 해서이다. 중형부부와 같이 유명하다는 찜닭으로 점심을 먹고 미쳐 준비치 못한 제물을 구입하여 다시 장형집으로 향한다. 돌아가시고 삼년정도를 산소가 있는 중형의 농장에서 지내왔는데,날씨도 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