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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나이들어 걷기운동등을 많이 하는데 근력운동을 하지않아 근육이 줄어들거나 약해진다. 평소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 저녁에 TV를 보면서 10여분 아량을 들고하는 것이 전부다. 몇년전에는 아파트 헬스장을 다니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출입이 어려워지고 밀폐된 공간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지도 않을 뿐더러 비용이 들어가니 더욱 싫어져 그만두고 말았다. 산을 다니고 걷고 움직이니 하체는 그런데로 운동을 하는데 상체운동이라고는 국궁을 하면서 근력을 유지하는 것과 집에서 아령을 하는 것이 전부이다. 태풍으로 어제 하루종일 비가오고 오전중으로 포항으로 빠져나간다는데,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고 깨끗하여 오전에 활터를 들려 습사를 하고왔다. 몇년전 집근처 야산에 운동기구시설이 되어있어 두어달 열심히 다니다가 이..

주저리주저리 2022.09.06

태풍 힌남노속의 습사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이라는데 아침에 손녀를 등교시키고는 활터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 활터에는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습사하기에 좋다. 습사자세를 동영상으로 다시 찍어보는데 줌손이 고정되지않는 자세는 여전하다. 고정되어야하는 줌손이다.!! 왜 수정이 되지않는 것일까? 해야할 동작이나 자세가 너무 많아서 하나둘 챙기다보면 잊혀지기가 일수이다. 몸에 잔뜩 힘은 들어가고 자세를 하나하나 신경써야하니... 어렵고도 오묘한 국궁이다.

국궁 2022.09.05

116회 안양충훈(220903)

1.2022.09.03(토)09:50-15:50(6.00hr) 맑음 2.doban 3.신정교-금천교-석수-금천-충훈부-광명-원점회귀, 45.79km 4.역대급 태풍이 올라오고있으며 내일부터 영향권에 든다고하나 오늘은 맑고 쾌청한 가을하늘의 날이다. 어제 과음으로 속도쓰리고 머리도 어찔하지만 이럴때 몸으로 움직여야 주독도 빠지고 술이 일찍 깬다. 안양방향으로 라이딩을 나선다. 미리 김밥집에서 김밥도 사고 과일과 커피까지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햇살이 따갑지만 바람이 불면 가을임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다. 목동을 지나노라니 항상 보이는 밤과 같은 열매가 여기저기 떨어져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한다. 안양천을 올라서니 태풍으로 인하여 차량의 진입을 통제한다. 광명방향으로 달리니 상쾌하고 천변의 수크렁이 우거져 ..

MTB 2022.09.03

비오는 날의 습사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이다. 활터에 올랐더니 아무도 없다. 비가내리면 활을 내기도 그러하고 화살을 주으러가기도 곳곳에 물이 잠겨있으니 가기도 그렇다. 잔듸에 물이 촉촉하니 한번 갔다오면 금새 바지가 젖어든다. 홀로 있으니 습사하기에는 좋다. 홀로 사대에 서서 동영상을 찍으며 자세를 분석해보리라 싶어 열심으로 찍는다. 전체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가니 경직이 되고, 줌손을 제대로 밀지 못하니 발시 후 펼쳐져야 할 줌손이 움츠려든다. 어찌해야 수정이 될까?...숙제이다. 전추태산 후악호미!!(前推泰山 後握虎尾) *컴퓨터 바이러스로 8.30일 글을 하루 지나 포스팅한다.

국궁 2022.08.31

993회 사패산(220831)

1.2022.08.31(수)10:55-15:45(4.50hr)흐림 2.doban 3.회룡지킴터-회룡계곡길-사패능선-사패산-범골-호암사-원점회귀. 6.84km 4.8월의 마지막날이고 어제 하루종일 비가내리고 난 뒤 아침에도 날이 흐리지만, 예보에 오전중으로 개이고 오후한때 약한 소나기예보이니 산행을 가기로한다. 간밤에 컴퓨터작업을 하다가 악성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노트북이 작동하지않으니 가는길에 A/S를 맡기고 문산고속도로,외곽도로를 통과하여 사패산 회룡지킴터에 도착한다. 작년8월중순에 사패산을 오르고난후 일년만에 오르는 사패산이고 회룡골로 오르기는 처음이다. 회룡사로 오르는 길이 폭우로 싱크홀이 생겼다. 내려오는 아줌마들이 길을 차단한다고 법석을 떨어 올라가는 길에 보았더니 콘크리트 포장된 도로의 상당부분이..

流山錄 2022.08.31

파크 콘서트

아들이 전화를 해서 분당중앙공원에서 야외콘서트가 열리고 있으니 바람쐴겸 오라고한다. 갈때 사용치않고있는 도반의 골프채세트도 가지고가 며느리가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하니 시간에 맞춰 도착한다. 이미 아들내외는 일찌감치 중앙공원 잔듸밭 메인통로에 자리잡아 낮시간에 깔개를 깔아두고 왔다. 간단하게 먹거리를 챙긴다. 그것도 며느리가 전부 준비한 햄버거,피자,맥주,마른안주,치킨등등... 아들집에서 멀지않는 거리이니 걸어서 자리잡은 중앙공원을 향한다. 몇차례 찾은 적이 있는 공원이지만 그때는 주로 외곽을 걷는 위주였다. 이미 공원에는 많은 인파들이 자리잡고 공연을 기다리며 가을날같이 신선한 여름저녁을 즐기고있다. 공연시각이 삼십여분이나 남아있으니 햄버거와 피자를 안주로 맥주한잔을 마신다. 매년 성남시가 주최가 ..

음악 2022.08.27

몰기

입정하여 처음 몰기(다섯발을 발시하여 모두 관중을 하는것)를 하면 사우모두가 축하를 해주며 몰기패를 수여하고 몰기한 당사자는 한턱을 내며 감사를 표하는 것이 국궁의 전통이고 각 정(停)의 관례이다. 2018년 12월11일에 입정하여 2019년4월20일에 첫몰기를 하고 몰기패를 받은지 3년이 흘렀다. 그후 이사를 하고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일년여를 쉬다가 다시 활을 잡고 열심히 습사를 하였는데 금년들어 11번째 몰기를 오늘 하였다. 15번정도는 되리라 생각하였는데 기록한 이후 실제 확인해보니 오늘까지 11번이다. 사실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 몰기이다. 하려면 또 쉽게되는 것이 몰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저변에는 많은 세월을 거치면서 노력과 습사가 뒤따라야되는 것이 몰기이다. 또 몰기가 되었다고 그 이후가 지..

국궁 2022.08.27

992회 노고산(220826)

1.2022.08.26(금)10:20-13:20(3.00hr) 맑고 무더움 2.doban 3.흥국사-능선-정상-원점회귀, 6.6km 4.활터도 행사중이라 가기도 그러하고 어제 농장일로 피곤한 도반은 집에서 쉬자고하지만 칩거해보아도 더욱 나른하고 피곤한 것은 경험상 아는바이니 차라리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이 낫다.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으면서 북한산조망을 할 수 있는 노고산을 가기로한다. 사실은 노고산 정상부가 평평하고 인적이 드문곳이니 드론을 날 릴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외곽순환도로를 달려 흥국사주차장에 도착하니 한시간여가 소요되었고 들머리를 출발한 시각이 10:20분. 분명 992회 산행이라 생각하였는데 핸폰에서 기록을 조회해보니 989회가 누락되고 없다? 이상하다는 의문이 계속되는..

流山錄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