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0.06.21(일)09:50-16:10(6.20hr)맑고 무더움 2.lng 3.저지오름-낙천아홉굿마을-절부암-자구내포구-영알해변-수월봉입구-버스정류장,21.12km 4.이제 제주일정도 3일이 남았다. 서쪽해변의 올레길을 가려니 두번의 환승과 택시를 이용하여 2시간이상이 소요된 후 저지봉에서 출발한다. 입구에서 외국인가족팀이 길을 물어 알려주고 나니 올레길이 많이 알려진 듯 하여 뿌듯하다. 맑고쾌청한 날씨에 움직이니 금새 땀이흐른다. 유달리 땀이 많은 체질이라 금새 땀을 흘리고 그만큼 물도 많이 마신다. 아름다운 길,저지오름길이다.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제주의 전경도 이국적이고도 아름답다. 연신 흐르는 땀을 훔치며 구불구불 마을길을 걷다보니 낙천마을. 적당한 곳에서 쉬고 다시걷다보면 조금 전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