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305

중문 상그릴라요트타기와 애월여행 및 사려니숲(191029)

사위가 미리 예약하였다는 상그리라요트를 타기위해 일찍 서둘러 중문으로 달린다. 요트를 타고 와인을 마시면서 간단한 다과와 더불어 낚시체험등으로 중문앞바다를 한시간여 돌아보는 코스이다. 가격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하루전 사위가 예약을 하여 가격을 묻지말고 즐기라 한다. 바람이 잔잔하고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기온이라 요트타기에도 적당하다. 아침부터 와인한잔에 기분좋게 푸른바다를 달린다. 아름다운 중문해변의 경관과 며칠전 보았던 주상절리를 이번에는 바다에서 바라본다. 그리고 낚시체험인데 한마리도 낚지 못하고 사위가 한마리를 잡아 체면을 세운다. 그리고 애월로 이동하여 파스타와 피자등으로 분위기를 잡으며 예상외의 양식으로 점심을 먹고는 다시 분위기있는 애월의 커피샵으로 이동하여 커피로 분위기를 즐긴다. 시간..

새별오름 과 수월봉,주상절리(191026)

딸네 식구들이 오후에 공항으로 들어온다니 오전일정을 공항부근의 새별오름으로 정하고 아침식사후 차를 이동한다.그러나 표선에서 제주를 지나 새별오름까지는 제주시내로 접어들면서 차량의 정체등으로 꽤나 시간이 소요된다.조용하던 표선과는 달리 제주는 정체와 신호등으로 여느 도시와 다름이 없다.간신히 제주를 벗어나 새별오름주차장에 도착하니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된 차량과 관광객이 상당히 많다.오늘부터 바람이 불며 기온이 조금 떨어져 쌀쌀한 날씨이다.오백미터가 넘는 오름을 헐떡이며 올라서니 초입의 억새군락의 장관과 더불어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가슴을시원하게 만든다.어느 오름보다도 높은 곳이지만 출발점의 표고가 높아선지 오르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시원한 가을바람과 장쾌한 전망을 구경하고는 반대편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