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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의 결혼

나이가 들어 이제 또래의 친구나 친척의 자녀의 결혼이 막바지에 들어서는가보다. 물론 연배들 중에서도 아직 자녀를 출가시키지 못한 사람도 많지만,평균적으로 보면 한창의 시절이 지나고 막바지에 이른것 같고,이제 아우들이나 후배의 자녀들의 결혼이 다가오는 듯하다. 고종사촌동생의 아들의 결혼이 있어 다녀왔다. 코로나시국인데도 자리가 없어선지 주말저녁에 결혼을 한다. 나름 결혼적령기에 다다른 친구들이 선호하는 결혼식장이 있어 예약하기가 쉽지않나보다. 코시국이니 스몰웨딩으로 치루어진다. 전철로 가면 편하기는 한데 스타일이 구겨지는지 도반은 차를 가져가길 원하니 따를수 밖에 없다. 크게 막히지않는 올림픽대로를 달려 코엑스의 결혼식장을 도착하니 그래도 여유가있다. 혼주와 인사를 하고나니 코시국이지만 그래도 하객이 꽤나..

일상 2021.05.29

일산호수공원(210528)

손녀를 봐주러 딸네집에 왔다가 딸이 웹에서 신청한 쿠키를 받아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일산까지가서 받았다. 그리고는 인근의 호수공원으로 가 한바퀴를 돌아본다. 이곳은 수시로 찾아오는 곳이며 일년에 한두번씩 들른지가 꽤 오래된것 같다. 근래에는 상동호수공원과 청라호수공원도 찾는다. 녹음이 짙어지고 장미원에는 각종 장미들로 울긋불긋하다. 덩쿨장미도 피어 눈을 즐겁게하고있다. 메타세콰이어길도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며 높은 키를 자랑하고있다. 빠른 걸음으로 한바퀴도니 거의 한시간이 소요되며 그때서야 백화점으로 쇼핑간 도반이 도착하였다고 연락이오니 만나서 다시 안쪽코스로 한바퀴를 돌아본다. 그리고는 호수공원을 빠져나와 자유로로 달려오면서 행주산성에서 초계국수로 점심을 먹는다. 자세히 살피지도않고 초계국수를 주문하였..

911회 관악산(210526)

1.2021.05.26(수)10:40-15:50(5.10hr) 맑음 2.doban 3.사당역-관음사상부-마당바위-관악문-연주대-연주사-서울대방향계곡길-4광장-관악산입구, 9.94km 4.5월에는 산행을 계획만큼 많이 하지를 못했다. 월초에 한번,그리고 며칠전 강원도 여행시 홍천의 백암산은 찾은 것이 전부여서 오월이 가기전에 몇번 더 산행을 하고자 관악산을 찾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사당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도 한시간여가 소요되는 길이다. 그정도로 관악산,삼성산,북한산등의 명산을 갈 수가 있음도 복이다. 관음사 입구에서 우회전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평일이라 산객이 그리 많지않아 호젓한 산행을 즐길수 있을 것 같다. 초입에서 대학생인듯한 젊은 친구들이 산을 오르고 있고 힘들어 하기에 도반이 격려를 해준다...

流山錄 2021.05.26

청라호수공원한바퀴(210525)

오후에 당산동의 병원에 상담차 들렸다가 부천에서 캠핑버너를 수리하고는 인근의 청라호수공원을 찾는다. 한달전 이곳을 찾아 한바퀴를 돌면서 세컨카의 출고기념을 가졌는데,그사이 주변경관이 많이 달라졌다. 봄꽃은 사라지고 신록이 우거지면서 성하의 계절 여름으로 들어가는 초입인가보다. 햇볕은 따갑게 내리쬐나 바람이 살랑이며 불어오니 그늘에 들어서면 신선한 기온이다. 세월의 흐름이 빠르고 빨라 벌써 5월말이다. 곳곳에 장미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장미의 계절이다. 또 한계절이 지나가고 이제 더위가 우리곁에 찾아오리라. 호수를 한바퀴 돌아오니 4.65km에 한시간남짓 걸렸다. 귀가하려니 저녁시간이 되어가고 예전에 살던 목동으로 이동하여 유명하다던 식당에서 영양식을 먹으며 소주한잔을 마신다. 요즘 소주가 도수가 ..

다산의 한평생

정규영지음. 사암선생연보를 완역한 것으로 대출을 받았으나 놀고 즐기기에 급급하여 책을 제대로 읽을 시간도 없었거니와, 연보를 완역하여 읽기가 난해하기도하고 소위 이야기하는 재미도 덜하여 초반만 읽고 나머지는 건성으로 넘어가는 우를 범하다. 다산의 호는 여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사암이라는 호를 다산선생은 선호한것으로 보인다. 사암선생연보는 다산의 현손 정규영이 1921년에 편찬하였다고한다.

독서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