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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회 아라뱃길(210317)

1.2021.03.17(수) 10:00-16:00(6.00hr) 맑고 미세먼지 2.solo 3.신정교-한강합수부-아라갑문-계양대교-정서진-원점회귀, 78.9km 4.작년 10월이후 처음으로 아라뱃길을 달린다. 아침식사후 도반은 귀가 멍하다고 이비인후과를 가고 홀로 라이딩에 나서 안양천으로 달린다. 평일임에도 봄맞이 인파가 안양천과 한강을 여기저기 다니고 있다. 방화대교까지 한시간을 달리고는 물한모금을 마시고는 아라갑문을 지나 아라뱃길로 들어선다. 아라갑문에서 20키로에 가까운 거리이니 왕복 40여키로이다. 며칠전 공항고속도로를 달려 무의도를 산행하고 왔는데 정서진은 영종대교입구에 자리잡고있는 위치이다. 정서진에 도착하니 정확하게 두시간반이 걸렸다. 한갓진 곳에 자릴잡고 준비해간 빵과 과일로 점심을 대용한..

MTB 2021.03.17

영농준비

큰처남의 농장에 작년에 묻어놓은 무우를 꺼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작년에 갈무리한 무우는 이미 꺼내는 시기가 늦었지만,무우도 꺼낼겸 큰처남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영농을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코로나시국에 5인이상 집합이 금지된 상황에서 다수가 모이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큰동서가 이야기하였지만, 혼자하기는 어려운 영농을 위한 준비이고 야외이니 큰동서와 막내처남댁외 제주 석달살이를 들어간 둘째처형이 빠지고는 처가형제들 모두가 모였다. 커피한잔을 마시고는 작년11월말에 갈무리하여 묻어둔 무우구덩이를 파헤친다. 일부 얼거나 짓무른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무우들이 계속나온다. 나중에 10개정도 들수있을 정도로 집집으로 나누어봐도 7~8집 양이 됨직하다. 그리고는 구덩이를 메우고 작년농사로..

전원생활 2021.03.16

매봉산걷기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이 찌브듯하니 오전일과를 마치고 집을 나선다. 이제 곳곳에 생강나무와 산수유가 노랗게 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물게 산벚나무도 피어나고 진달래도 가끔씩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계남산을 지나고 매봉산을 오르니 땀이 조금씩 흐른다. 며칠 과하게 산행을 해서인지 힘이들고 다리가 조금 아프다. 더불어 등에 흐른 땀으로 속옷이 젖어오니 더 걷기가 싫어진다. 양천텃밭으로 내려와 새로이 개관한 양천중앙도서관에 들린다. 새로이 멀끔하게 잘 지었고 시설도 양호한것 같은데,도서 검색하는 컴퓨터도 부족하고 안내하는 알바생들이 피곤할 정도로 무심하다. 뭔가를 맡았으며 성의껏 수행해야함에도 그저 시간만 때울려는 태도가 보이니 한심하다. 라떼세대가 되어서 그런가? 싫은 소릴하면 금방 표시가 나는 세대들..

안양천걷기

20년전 같이 활동하였던 동료들이 전화가 와 만났다. 4명이 모였는데 둘은 20년만에 만남이었고 한사람은 퇴직전까지 만났으니 몇년만의 해후였다. 몇년만에 만나는 사람이 쓸개시술을 받아 술을 마시지 못하니 나머지 세명이 점심으로 갈비에 소주한잔을 마시면서 세시간반여의 시간을 보냈다. 살아가는 이야기와 예전의 이야기등 신변잡기를 이야기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모두들 얼굴은 그닥 변하지 않고 옛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보험업을 유지하는 두사람은 30년,20년을 유지하면서 좋은 실적을 내고 선두로 실적을 유지하고있으니 실로 대단한 장인들이다. 많은 세월을 보내면서 이런저런 사연들도 많았을 것인데 별반 내색을 않고 통량큰 마음을 쓰면서 생활 하고 있으니 본 받을만하다. 만남을 파하고 다음을 ..

899회 호룡곡산(210311)

1.2021.03.11(목) 11:10-16:40(5.30hr) 흐리고 미세먼지 자욱 2.doban 3.광명주차장-호룡곡산-국사봉-하나개유원지-호룡곡산산림욕장-부처바위-원점회귀,11.09km 4.어제에 이어 연속산행이다. 손녀돌봄에 피곤한 도반이 호룡곡산을 가자고하니 흔쾌히 동의를 한다. 어제 마신 술의 취기로 머리가 둔한 상태로 식사후 준비하여 인천공항도로를 달려 영종도를 지나 잠진도를 들어오니 무의도로 연결되는 무의대교가 건설되어있다. 예전에는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를 들어갔는데 몇년전에 다리가 개통되어 차를 몰고 편리하게 들어갈 수 가 있다. '08년 10월에 처음 이 산을 찾았고 그때 길가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손가락만큼이나 굵은 푸른색갈의 벌레들을 보고 발길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헤멘적이 ..

流山錄 2021.03.11

898회 북한산의상능선(210310)

1.2021.03.10(수) 10:00-16:00(6.00hr) 맑으나 미세먼지 2.ljy외 3.산성입구-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비봉-향로봉우회-불광사, 9.23km 4.삼월들어 첫산행. 국민학교 친구와 같이 산행하기로하고 집을 나섰는데 약속시간보다 30분정도 빠르게 약속장소인 불광역에 도착할 것 같아 연락을 하니 아예 구파발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래서 산성으로 가서 의상능선을 타기로한다. 버스에서 만난 친구의 여친?들과 동행하기로 하고 몇년만에 의상봉을 오른다. 여자들은 거의 매일을 이 코스를 탄다면서 체력이 상당히 좋아 항상 우리를 앞서 나간다. 헐떡이며 의상봉을 오르는데 주머니에 있어야할 손수건이 없다. 날씨가 따뜻하여 오를때 땀이 흘러 필수품인데.. 아마 조금전 흘린것 ..

流山錄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