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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공원에서 매년 가을축제마다 개최되는 음악콘서트로 2022년도
아들과 며느리가 초대하고, 일찍부터 자릴잡아 좋은자리에서 치맥을 즐기며
관람한 기억이있어 저녁후 공원을 찾아간다.






이미 많은 관중들이 가득하고 공연은 무르익고있어 도로한구석에 서서 볼수밖에 없을정도이다.
성남시민은 입장권을 발부하여 일찍입장시키고나서 타지인을 입장시키나보다.
인기인이 출연하면 멀리서도 보러오는 사람들이많아 궁여지책으로 입장순서를 가지는가보다.




폭염의 여름이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분위기에 어울리는 축제이다.
출연가수의 열성과 관중들의 호응에 서서보는 다리아픔도 가시는 듯 하다.
흥겹고도 즐겁게 공연을 즐기다보니 어느사이 콘서트가 마무리되어간다.









몇차례의 앵콜곡을 마지막으로 축제는 끝이나고 많은관중들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니 거리가 붐빈다.
새로운 거처가 지척이니 이런혜택도 누려본다.
가을이 저마치 깊어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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