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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외손녀를 만나는 날이다.
학교수업과 과외등으로 짬이 별로없는 외손녀를 배려해 집근처에서 만나
몇시간을 같이하고는 헤어지는 것이 고작인데,몇년째 동일한 방식으로 만나고 있다.




복합상가에서 만나 쇼핑하고,점심을 먹은다음 볼링 한게임을 즐기고는
커피샵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진다.
태어날때도 돌보고,어린아이때도 돌보았는데,어느사이 훌쩍 커 내달초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니 많은세월이 흘렀다.
백화점은 연말이 되고 날씨가 추우니 인파로 북적인다.
야외활동보다는 따뜻한 실내에서 쇼핑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세태이다.





할머니보다도 더 커버린 손녀는 내달초 졸업식을 갖고는 삼월이면 중학생이된다.
환경이 많이도 바뀌어 예전처럼 전교생이 모여 졸업식행사를 하는것이아닌,
졸업생만이 모여 간략하게 졸업식을 하나보다.
축하객도 최소한으로 줄인다니 미리 마음으로 축하하며,졸업선물도 건넨다.
정체가 심한 올림픽대로를 줄지어 오다보니 어느사이 서녘하늘에
노을이 걸리고 하루해가 저물어 간다.
하루해도 저물어 가고 또 한해도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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