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0.06.23(화)08:35-16:35(8.00hr),맑고쾌청 2.lng 3.관음사-삼각봉-백록담-성판악, 18.05km 4.제주일정의 마지막날,한라산행이다. 간밤에 산행을 앞두고 충분히 자야지하는 강박에 오히려 잠을 설쳤다. 막걸리한잔을 마시고 숙소에 들어와 정리 하고는 잠을 자려는데 벌레 한마리가 나와 잡고는 자리에 누웠는데 영 잠이 오질 않는다. 01시에 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누웠으나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 설잠을 들었는지 말았는지 새벽이다. 새벽녘에 눈을 좀 붙이려고 하였는데 영 잠이오질 않는다. 최근들어 다음날 중요한 일이있어 숙면을 취하려고 하면 오히려 잠을 자질 못한다. 잠을 자지 못했으니 컨디션이나 체력문제로 은근히 산행이 걱정된다.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관음사주차장에 내려 산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