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개념이 없어지니 시차적응이 되지않아서 인가? 21일인지,22일인지 개념이 없어진다. 더구나 저녁을 먹고나서 와인한병을 마시고나니 알딸딸하기도한데.. 보디체 올림피아스카이 호텔에서 일어난 아침은 상쾌하다.바닷가의 호텔에 기상을 하니 해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조식전 해변을 한바퀴둘러본다. 아무도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을 둘러보고는 지중해의 바닷가 전경을 가슴에 담고는 조식을 먹는다. 보디체를 출발하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모스타르로 이동하기위해 버스를 타고는 4시간정도를 달린다. 아침을 먹고는 바로 탑승하여 움직이지않고 이동하는 시간만 4시간정도이니 살이 찔수밖에 없는 여정이다. 체질상 잘먹는 스타일이니 먹고 움직임이 덜하니 살이 찌지 않을 수 없다. 살찌는 여정이라하더니 과연 그러한가싶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