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폭염의 수준을 넘어 극한폭염....극한호우...그냥 단순한 폭염,호우등이 아니다. 극한!! 그 단어가 들어가야 요즈음의 날씨를잘 표현할 수가 있나보다.극한폭염,극한호우...그래도 저녁이 되어 산책길을 나서려면 하늘이 시시각각 매일같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세월이 흘러감을 보여주고있다.붉은 저녁노을, 새털구름이 뭉실한 하늘...하루일과가 마무리되고 저녁산책을 나서면 하루의 시간이 여유롭고 평안하다. 자연 10: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