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2.03.16(수)11:00-16:10(5.10hr)맑음 2.cbd 3.관악역-1,2전망대-염불암능선-삼막사-경인교대상부-호암산-불영암-석수역,9.75km 4.모든것이 어려운 현실이다.코로나의 변종인 오미크론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서고있다. 조심하여야할 시기지만 친구와의 산행약속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관악역으로 향한다. 복잡한 시내에서 만나는 것 보다는 야외의 넓은 공간속으로 들어가 자연을 벗하며 걷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봄날이니 양지녘에 서며 햇살로 인해 더위를 느낄 정도이다. 전망대를 오르니 덥고 땀이 흐르기 시작하니 윗옷을 벗어 배낭에 넣고 움직인다. 바위길을 돌고 오르니 염불암 상단안부. 어느코스를 갈까 이야기하다가 삼막사를 지나 호암산을 경유하여 석수역으로 내리기로한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