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569

872회 신정산,원미산,춘의산(200829)

1.2020.08.29(토)10:30-16:30(6.00hr) 흐리고 때로 비 2.solo 3.양천차고지-장군봉-원미산-춘의산-작동산-이펜2단지, 16.88km 4. 아침에 혈뇨관계로 메디힐 병원에 들렸다가 허탕을 쳤다. 분명 인터넷에서는 비뇨기과 진료를 한다고 해 놓고선 막상 갔다니 쉬는 날이란다. 그럼 그렇게 안내를 하던지 해야 헛탕을 치지 않느냐고 한소리를 하고는 귀가하여 삼성산으로 가려니 창궐하는 코로나와 이동하는 시간등을 고려하니 만만치 않아 인근 신정산을 종주하여 둘러보기로 한다.-도반의 염려증도 보탬?이 되었다. 집에서 나서려는데 한줄기 비가 쏟아졌는데 막상 나오니 비는 그쳐있다. 삼성산을 포기하니 인근의 산은 접근성이 너무 좋아 불과 십여분이면 들머리에 진입한다. 능선을 타고 장군봉에 이르..

流山錄 2020.08.29

871회 계양산(200823)

1.2020.08.23(일) 10:50-13:00(3.10hr) 맑고 무더움. 처서 2.doban 3.계산국민체육공원주차장-산성입구-등산로-계양산정상(395.4m)-계양문화회관-원점회귀, 4.9km 4.어제 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도반이 오늘 계양산을 가자니 두말않고 실행에 옮긴다. 아침을 준비하면서 집밥으로 도시락까지 준비하고는 집을 나서 계양산입구의 주차장을 찾으니 거의 만차이다. 간신히 구석에 자리하나를 찾아 주차하고는 산행의 시작이다. 어제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많이 내렸음에도 산객이 많이 나섰다. 모처럼의 맑은 날이고 휴일임에랴. 집을 나서면서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고 빗방울이 내렸는데 산행을 시작하니 쾌청하고 맑다. 오늘이 처서인데도 햇살을 뜨겁고 습하며 매미가 줄기차게 울어 아직..

流山錄 2020.08.23

870회 북한산(200818)

1.2020.08.18(화)10:40-16:20(5.40hr) 맑고 무더움 2.solo 3.독바위-족두리봉-비봉-청수동암문-대남문-중성문-북한산성입구, 11.59km 4.900회 산행을 연내 이루고자 부지런히 산을 찾는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의 시작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는 예보이다. 독바위역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오전인데도 지열이 후근한 느낌이다. 족두리봉을 오르는데 이미 셔츠가 젖어버렸다. 봉을 오르니 기다렸다는 듯 아주머니 한분이 사진을 좀 찍어 달랜다. 찍어주기는 하였지만, 가뿐숨을 몰아쉬고 오는데 조금있다가 부탁하는것이 예의인것 같다. 족두리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 비봉행. 더위에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 향로봉을 오르기전 능선에서 젖은 윗도리와 신발,양말을 벗고 휴식을 취하면서..

流山錄 2020.08.18

869회 마니산(200816)

1.2020.08.16(일) 11:30-14:10(2.40hr) 흐림 2.doban 3.단군로-첨성단-마니산정상-계단로, 5.4km 4.매년 연초에 오르거나 연중 한두번은 찾는 산이다. 안중생활로 아마도 2년만에 오르는 것 같다.-확인해보니 2018년2월에 올랐으니 2년6개월 만이다. 입구에 있던 식당도 없어지고 첨성단모형을 만들었고 몇가지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 변모된 모습이다. 8월중순을 지나가니 가장 길었다는 장마도 끝났다고한다. 그러나 하늘은 흐리고 다만 비가 내리지 않을 뿐이다. 어제 도반이랑 티격하였는데 부부라는 것이 그런가보다. 아무일도 아닌 사소한 것으로 티격하다가 흐지부지 풀리는 사이... 크게 부담없이 오를수가 있고 드라이브도 겸하며 식사도 할 수 있는 코스....강화도의 산, 그중에서도..

流山錄 2020.08.16

868회 소래산(200808)

1.2020.08.08(토) 14:35-16:35(2.00hr) 흐리고 가랑비 2.doban 3.인천대공원 소래산입구-소래산-성주산-원점회귀, 4km 4.장마중이나 산행을 해야겠는데 도반이 어제 처남농장에서 가져온 야채로 반찬을 해야한다니 오전을 칩거하다가 점심때쯤 집을 나서 소래산으로 향한다. 짧게 산행하기에는 적당한 산이다. 경인고속-외부순환도로를 달려 소래산입구에 주차하니 두시가 넘었다. 눈에 익은 식당에서 묵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예보에는 15시이후 비가 내린다니 조금 늦기는 하였지만 많은 비가 아니라니 조금 맞으며 걸어도 될듯하다. 오랜 장마로 데크옆 안전용 펜스나무에 버섯이 피었다. 요즘은 자주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것이 버섯종류들이다. 습한날씨에 산을 오르니 금새 땀으..

流山錄 2020.08.08

867회 관악산(200807)

1.2020.08.07(금) 10:50-15:10(4.10hr) 흐림 2.solo 3.낙성대예술인마을-공룡머리-자라바위-마당바위-관악문-연주대-연주암-연주사- 투구바위-자하능선-구세군교회, 8.5km 4.8월들어 연일 장마기간중이고 비가 내리니 산행을 제대로 하기가 쉽지않다. 모처럼 흐린날인데 도반은 처남의 농가에 여자끼리 모임이 있어가고 홀로 산행이다. 금년내 900회 산행을 돌파하려면 한달에 7회정도를 실행을 하여야하는데 마음이 조급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도반이 산행이 제대로 되지않는데다 그렇게 산행을 하도록 방치?할런지 의문이다. 하는데까지 하는거지 너무 조급하거나 무리할 필요는 없다. 곳곳이 산사태가 난다고하고 도반도 높은산을 가지말라고해서 계양산을 갈까싶어 버스를 기다리니 한창후에나 오고 7호..

流山錄 2020.08.07

866회 호압산,삼성산(200729)

1.2020.07.29(수) 11:20-14:35(3.15hr) 흐리고 가랑비 조금 2.solo 3.석수역-한우물-불영암-장군봉-경인교대능선-호수공원-서울대, 8.83km 4.서울지방의 호우주의보로 막내처남과 북한산행이 취소되고 아침을 먹고 일기를 체크해보니 오전에 조금 비가 왔다가 오후에는 소강상태인 것 같다. 7월한달동안은 시험공부로 산행한번 못해보았으니 우중에 산행을 생각하고 집을 나선다. 예전에는 관악산입구이 서울대행 버스가 있었는데 노선이 변경되어 관악구청까지만 운행하니 도중에 환승해야하니 번거롭다. 석수역으로 바로가는 버스가 있어 석수에서 호압산과 삼성산을 오르기로 한다. 우중에 대중교통은 정체가 심하여 근 한시간이상이 걸려 석수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비는 더 이상 내리지않고 산행하기..

流山錄 2020.07.29

865회 한라산,관음사~성판악(200623)

1.2020.06.23(화)08:35-16:35(8.00hr),맑고쾌청 2.lng 3.관음사-삼각봉-백록담-성판악, 18.05km 4.제주일정의 마지막날,한라산행이다. 간밤에 산행을 앞두고 충분히 자야지하는 강박에 오히려 잠을 설쳤다. 막걸리한잔을 마시고 숙소에 들어와 정리 하고는 잠을 자려는데 벌레 한마리가 나와 잡고는 자리에 누웠는데 영 잠이 오질 않는다. 01시에 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누웠으나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 설잠을 들었는지 말았는지 새벽이다. 새벽녘에 눈을 좀 붙이려고 하였는데 영 잠이오질 않는다. 최근들어 다음날 중요한 일이있어 숙면을 취하려고 하면 오히려 잠을 자질 못한다. 잠을 자지 못했으니 컨디션이나 체력문제로 은근히 산행이 걱정된다.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관음사주차장에 내려 산행을 ..

流山錄 2020.06.23

864회 한라산 ,영실~어리목(200620)

1.2020.06.20.09:30-14:40(5.10hr)맑음,안개자욱 2.lng 3.영실매표소-영실입구-윗세오름-어리목,11.74km 4.7개월만에 한라산을 오른다. 함덕숙소를 나와 제주시에서 환승후 영실에 내리니 09:30분,어제 비가 내려서인지 대지가 촉촉하고 숲속이라 공기가 더없이 신선하다. 이런날 이렇게 산을 찾을 수 있음이 복받은 일이다. 건강과 시간과 체력,여유등등이 받침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니 최고의 축복을 받은 셈이다. 개울물은 소리내어 흐르고 이름모를 산새가 지저귀며 울어주니 더욱 운치가 있다. 신선한 날임에도움직이니 땀이흐른다. 원시림 그 자체로 숲속은 경이롭다. 영실기암에 안개가 걸렸다 흐르고 또 흘러가는 장관을 연출한다. 드디어 광활한 평원이 눈앞에 펼쳐지며 백록담 남서벽이 시야에..

流山錄 2020.06.20

863회 삼성산종주(200606)

1.2020.06.06(토,현충일) 11:00-16:30(5.30hr) 맑고 무더움,미세먼지가득 2.solo 3.서울대입구-국기봉-칼바위국기봉-장군봉-송신탑하단-삼막사-전망대-관악역, 9.78km 4.집사람이 제주로 여행을 가고 홀로 산행과 라이딩등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며칠간 관악산,북한산,천마산을 올랐으니 오늘은 오랫만에 삼성산을 종주해 보기로 한다. 어제 손녀를 하교시키고 하루 재운다음 집으로 데려다 주고는 배낭을 챙겨 서울대행버스를 탄다. 예전에는 서울대로 가던 버스가 노선이 변경되어 가지않으니 관악구청에서 환승하여 서울대에서 산행을 시작하니 11시. 유월에, 무더운 날씨이다. 현충일이니 오는 도중 사이렌소리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와 선열에 고개를 숙인다. 그 덕에 오늘날 우리가..

流山錄 202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