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569

852회 삼월의 덕숭산(200304)

1.2020.03.04(수)12:00-14:20(2.20hr) 맑고 바람.2.doban3.수덕사-정해사-정상-전월사-수덕사, 4.99km4.예전 두번이나 정해사를 올랐으나 정상은 오르지 못한 것 같고, 집에서 반나절이면 다녀올 것 같아 집을 나선다.무릎이 좋지않고 컨디션도 별로인 도반은 미적미적한다.분명 어제는 가자고 동의를 하고는 상황이 바뀌었으니 변경할 수 있지 않느냐고한다.그대로 강행하니 따라 나선다.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활동하면서 움직여야 컨디션이 나아진다.한시간여를 달려 수덕사 주차장에 들어선다.애초 수덕사저수지를 지나 능선길로 코스를 잡았는데 안내도가 없어 들머리 찾기가 어렵다.하는수 없이 수덕사를 들어가 대웅전에서 들머리를 잡고 돌계단길을 오른다.만공탑을 지나고 정해사. 예전에는 절집을 개..

流山錄 2020.03.04

848회 겨울속의 봄산행 성주산(200118)

1.2020.01.18(토)11:20-115:15(3.55hr)맑음2.doban3.백운사-안부-성주산(장군봉)-물탕골-백운사입구,8.44km4.새해들어 첫산행이다. 계속 칩거만하면서 공부하다 활터를 다니다보니 한번 산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간절하다. 매일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가끔은 맑은 공기도 쐬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 것이다.애초 서대산을 생각하였는데 내비를 찍어보니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두시간정도 걸리니 좀더 가까운 성주산을 택한 것이다.성주산은 작년도 캠핑을 겸해 갔었는데 오토캠핑이 되질않아 인근의 대천으로 옮기는 바람에 산행이 무산된 적이 있는 산이다.열심히 서해안 고속도로와 지방도를 달려 목적지인 백운사입구에 도착하니 산행장소의 들머리치고는 한갓지고 안내판도 없어 조금은 황당하다..

流山錄 2020.01.18

847회 서산팔봉산(191230)

1.2019.12.30(월)11:00-13:30(2.30hr) 흐리고 맑다가 가랑비2.doban3.양길주차장-1봉(감투봉)-2봉(코끼리바위)-용굴-3봉(정상)-4~~8봉-어송주차장4.2019년 마지막 산행.집에 있기는 그렇고 일년전부터 가보려고 생각하였던 서산의 팔봉산을 금년의 마지막송년산행지로 정하고 집을 떠나다.전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흐리다가 저녁에 게인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잔뜩흐린날씨에 고속도로를 달려 서산으로 나와 내비가 잘못안내하는 바람에 팔봉암까지 올랐다가 다시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고는양길주차장으로 들어간다.높지는 않지만 바위로 형성된 산자락이 조금 보이기는 하나 날씨가 흐렸으니 전체적으로 잘 조망되지는 않는다.어제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팔봉까지 갔다가 임도길로 돌아오는데 3시간정도로 확인하였..

流山錄 2019.12.30

846회 대장봉,선유봉과 선유도명품길(191224)

1.2019.12.24.10:30-12:10(1.40hr) 맑고 미세먼지 2.doban 3.대장봉,선유봉과 선유명품길,경암동철길마을,금강철새조망대 4.기상후 근처에서 가리비탕으로 아침을 푸짐하게 먹고는 선유봉을 찾았으나 들머리를 찾지못해 3월에 올라본 대장봉으로 향한다. 대장봉을 가는 길은 지역주민이 아니면 차량출입을 통제한다. 3월에 찾았을 때는 입구에서 통제하는데 평일에는 사람이 없으니 들어가도 될것이라는 식당주인의 말을 듣고 들어갔는데,이번에는 아침이긴 하지만 자율적으로 통제를 하는데 구면이라 겁없이 들어간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는 대장봉을 오른다. 한번 올랐다고 주저없이 코스를 오르다보니 하산하는 사람들이 거침없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는 잘아시는 길이냐고 물어와 예전에 한번 온 적이 있다고 ..

流山錄 2019.12.24

845회 고룡산(191222)

1.2019.12.22(일)14:15-15:20(1.05hr) 맑고 미세먼지 2.doban 3.활터-안부-고룡산-우회로-활터 4.동지날. 열시가 좀지나 활터로 향한다. 오늘이 동짓날이니 오전에 몇순 활을 내고는 고룡사로 올라가 팥죽을 공양하고 고룡산을 오르기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잘 맞질않는 살을 내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공양시간이 지날것 같아 고룡사 팥죽은 포기를 하고 활터에서 라면을 끓여 사우들과 맛있게 먹는다. 전날 음주로 속이 쓰리고 할때는 다음날 라면을 얼큰하게 끓여 먹는것이 속풀이엔 최고다. 그리고 몇순을 내다보니 오후에 습사하는 고문께서 팥죽을 가지고 오시니 맛있게 먹으면서 액땜을 한다. 시절이 그런지라 팥죽을 각가정에서 팥죽을 하지도 않거니와 어디서 한그릇 얻어먹기가 힘든 시절이다. 예..

流山錄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