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569

1081회 눈오는 수암산(241221)

1.2024.12.21(토) 동짓날 09:45-12:55(3.10hr) 눈2.solo3.세심천-정상-장군바위-뫼넘이고개-내포문화숲길-법륜사-원점회귀, 8.83km4.눈이내리고 일부지방 폭설예보도 내려져있다.내일은 도반의 생일축하겸 아이들과 식사자리를 갖기로하여 한양길여정이 있고 출가한 아이들의 반찬을 만드느라 도반은 바쁘니 홀로 산행에 나선다.눈이 오지 않으면 하루종일 예산의 금오산을 비롯한 5산을 걸어보려하였으나,사정상 포기하고 인근의 수암산을 찾는다.눈내리는 산길은 호젓하고도 걷기에 좋다.다만 내리는 눈이 옷에 쌓여 젖어드는 것이 문제이긴하지만....헐떡이며 정상에 올라 물한모금을 마시고는 능선을 걷는다.눈은 폭설이 되어내리다가 그치다가 햇살이 비치다가 또 눈이 내리기를 반복한다.온산이 눈으로 뒤덮혀..

流山錄 2024.12.21

1080회 수암산(241215)

1.2024.12.15(일) 14:30-17:00(2.30hr) 비온후 맑음2.doban3.문수사,해미읍성, 세심천온천-정상-장군바위-원점회귀, 5.57km4.전날의 폭음으로 인한 몸을 관리코자 산행을 하려고 집을 나서려니이슬비가 내리는 듯한데, 막상 차를 몰고 나오니 제법 비가 내린다.산행은 어려울 듯하니 못가본 서산 문수사로 달리는데 이곳은 제법 눈이 왔다. 절집을 둘러보고 둘레길을 걸으려는데 낙엽쌓인 산길에 눈이 쌓이고 부분적으로비가내려 언덕길이 무척이나 미끄러우니 이십여분 걷다가는 포기를 한다.다시 해미읍성으로 달려 칼국수로 속을 달래고는 읍성을 둘러보는데,그사이 날이 맑게  개이고 햇살이 밝게 비친다.16여년전 더운날 이곳을 걸었을때는 상당히 크게 생각되었는데,그렇게 넓지가 않다.한시간여 읍성을..

流山錄 2024.12.15

1079회 수암,용봉종주(241210)

1.2024.12.10(화) 09:50-16:15(6.25hr) 맑고 따사로운 날2.solo3.세심천-수암산-장군바위-뫼넘이고개-전망대-용바위-악귀봉-노적봉-최고봉-원점회귀, 8.1km4.동이트는 새벽에 한양으로 가는 도반을 태워주고는 아침을 차려먹고 집을나서수암공원에서 잠시 드론을 띄워본다.새심천에 주차후 들머리로 진입하면서 수암산-용봉산을 왕복하기로하고 출발한다.지난 가을 수암봉에서 용봉산까지 걷고는 더위에 지쳐 용봉초에서 차량을 타고 돌아왔는데,체력도 다질겸 왕복을 시도해본다.겨울속인데도 오늘은 포근하고도 양지녘은 따뜻한 기온이다,한적하게 숲길을 걷노라니 힐링도 되고 절로 노래소리가 나온다.이렇게 생활속에서 산을 찾을수 있고,또 걸을수 있는 체력이 고마운일이다. 겨울산 인적드문 산길을 나홀로 걷는다..

流山錄 2024.12.10

1078회 도고산(241208)

1.2024.12.08(일) 10:10-14:00(3.50hr) 맑음2.doban3.도고중학교-안부-도고정-정상-원점회귀, 5.6km4.처음가는 산이라 생각하고 도고중학교앞에 주차를 하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얼마전 라이딩시에 어느사람에게 보이는 산이름을 물었더니 도고산이라하기에미답의 산이구나 생각하고는 빠른시일내에 오르기로하고 오늘 실행에 옮긴다.주차를 하고나니 장소가 눈에 익고 온 기억이 있어 조회해보니 '18년(https://dowori57.tistory.com/entry/823%ED%9A%8C-%EA%B3%A0%EC%A6%88%EB%84%89%ED%95%9C-%EA%B2%A8%EC%9A%B8%EC%9D%98-%EB%8F%84%EA%B3%A0%EC%82%B0181216-3698557)과 '19년(..

流山錄 2024.12.08

1077회 수암산(241201)

1.2024.12.01(일)10:20-15:20(5.00hr) 맑다가 흐림2.doban3.세심천온천호텔-정상-장군바위-뫼넘이고개-전망대직전-원점회귀, 9.17km4.12월의 첫날,가까운 수암산을 걷기로하고 집을 나선다.어제보다는 기온이 오른다는 예보에 가볍게 옷을 입고 들머리인 세심천호텔에주차를 하고 입산을 시작한다.전국곳곳에 11월의 대설로 난리인데 이곳은 아직 가을의 자락에 서있다.다른 지방으로 자리를 비운사이 눈이 오기는 했다는데,따뜻한기온으로 금새 녹아버렸다고한다.삽교 미륵불을 지나 안부로 올라서니 그나마 운동을 하였다고 땀이 맺히며 더워진다.정상에서 잠시 휴식후 인근 풍차전망대에서 다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낸다.맑던 날씨가 흐려지며 시계가 그리좋지않은 미세먼지가 자욱하다.내포와 덕산온천등 일..

流山錄 2024.12.01

1076회 금정산(241126)

1.2024.11.26(화) 11:50-15:50(4.00hr) 맑음,가끔 거센 바람2.lhb,lsj,doban3.범어사-고당봉-금샘-고당샘-북문-원점회귀, 7.51km4.언제부터 가고파하던 금정산을 오른다.오전에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비가내려 해동용궁사를 투어하고,비가 잠잠해지니범어사로 향하며 점심을 입구에서 김밥으로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는 엄청 시간이걸린다.절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고,이곳은 이제 가을의 절정으로보인다.청련암에 주차를 하고는 산으로 들어서는데 넓은 임도길에다 가을이 한창으로 걷기에 좋다.도중에 이름모를 산새도 맞아주고,계곡에는 간밤의 비로 물줄기가 소리를 내며 흘러내린다.안부에 어느정도 올라서니 진달래가 피어있다.고압전신주는 강한 바람에 웅장하게 소리를 내면서 겁..

流山錄 2024.11.26

1075회 황금산(241123)

1.20244.11.23(토) 11:10-13:50(2.50hr) 맑음2.doban3.주차장-황금산-사거리-코끼리바위-사거리-끝굴방향-사거리-원점회귀, 4.33km4.토요일은 활터가 붐비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서산의 황금산을 가기로한다.예전에 서산의 팔봉산을 가보고는 인근의 황금산도 기회가 되면 가려하였는데,이번기회에 다녀온다.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황금산주차장은 주말이라 산객들이 타고온 자가용과산악회버스가 즐비하다.해발165m의 산이라 가볍게 생각하지만,해발 제로에서 출발하여 오르니 호흡이 거칠어지고 그래도 산은 산이다.나이지긋하신 사람들이 많이 오르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곳이고,들머리에서거리또한 가깝다.조금 오르니 임경업장군의 사당이 있고 그 뒤로 바로 황금산 정상이다.잠시 휴식하며 사당과 돌탑..

流山錄 2024.11.23

1074회 칠갑산(241116)

1.2024.11.16(토) 10:50-14:20(3.30hr) 맑음2.doban3.칠갑문-천문대-자비정-정상-원점회귀, 7.12km4.휴일이라 활터는 붐빌것 같고 또 활이 잘 맞지않으니 산행을 하기로하고18년만에 칠갑산을 찾는다.2018년 봄 멀리 청양까지 달려와 이른봄 산행을 한 기억이 새롭다.휴양림에 도착하여 산행을 하려하였으나 거리가 왕복13키로가 된다니 도반은 아예 포기를 하고 장곡사로 향하자는 것을 칠갑광장으로 달린다.산길로 달리니 도반은 이미 겁을 먹고는 장곡사방향만 고집하는 것을막상 달려 칠갑문에 주차하고 광장에 도착하니 험지가 아니라 안도한다.칠갑문에서 오르는 길은 임도길을 서서히 걸어 3키로정도를 가는 길이라무난하고도 쉬운코스이다.임도옆으로 단풍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있으니 가을정취를 한..

流山錄 2024.11.16

1073회 덕숭산(241112)

1.2024.11.12(화) 10:00-13::20(3.20hr) 맑음2.solo3.수덕사-만공탑-정혜사-정상-전월사-원점회귀, 5.19km4.늦가을을 제대로 즐기고자 고민하다가 덕숭산을 오르기로 하다.이사후 근처의 산은 거의 올랐다. 용봉산,수암산,백월산,가야산,봉수산,오서산,금오산,관모산,토성산....등..산군들중 오래전에 올랐던 덕숭산이 남아 그곳을 오르고 정상에서 쉬면서 드론도 날릴계획으로 오른다.내비를 입력하였더니 수덕사 뒷편으로 안내를 하는데 인적도 드물고,길도 난해할 것같아 다시 수덕사로 방향을 돌린다.주차후 산행을 시작하니 가을날씨이지만 서늘한듯 살짝 더워진다.대웅전을 둘러보고 만공탑을 오른다.정혜사를 비롯한 절집들은 모두 수행중이라 출입을 금지하였다.수년전 올랐을 때는 정혜사로 들어가 절..

流山錄 2024.11.12

1072회 오서산(241027)

1.2024.10.27(일) 09:40-15:20(5.40hr) 흐림2.doban,yjw3.상담주차장-정암사-능선길-전망대-정상-전망대-임도길-원점회귀, 9.59km4.시월의 마지막 산행으로 오서산을 오르기로 하였는데 날씨가 흐리다.상담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암사길을 오르는데 쉽지가 않다.근래 저녁후 야식을 가끔 먹었는데 살이 2키로나 쪘으니 힘들기도 하다.땀을 흘리며 정암사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데크길을 버리고 자연경사길을 오르기 시작한다.7,8부 능선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어렵사리 능선을 올라 억새군락지로 들어서는데, 이미 억새는 절정기를 지나 버렸다.거기다가 날이 흐리니 보령방향은 안개가 짙게 드리우고 홍성방향은그나마 맑은 날이다.그래도 군데군데의 억새군락을 즐기..

流山錄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