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流山錄534

1083회 수암.용봉종주(250112) 1.2025.01.12(일) 09:40-15:50(6.10hr) 맑음2.solo3.세심천-할매바위-장군바위-뫼넘이고개-전망대-용바위-악귀봉-노적봉-최고봉-원점회귀, 13km(똑같은 길을 걸었는데 트랭글에서 거리차이가 난다. 이코스를 1079회 걸을 때는 8.1km였는데,이번에는 13km로 나타난다...?-나중 1089회로 확인하니 13키로가 맞고 8키로는 오류가 있었는듯...)4.도반은 모임참석하러 갔으니 새해들어 수암-용봉산을 종주하기로한다.며칠전 내린눈이 부분적으로 녹기도하였지만 대부분은 그대로이나미끄럽지가 않아 아이젠 없이도 충분히 걸을 수가 있다.뫼넘이 고개에 들어서니 1시간10여분이 경과되었으나 전망대를 지나 용봉산으로들어가니 일요일이라 산악회단체팀이 있어 산이 시끄럽다.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모.. 2025. 1. 12.
1082회 신년 수암산(250109) 1.2025.01.09(목) 11:00-13:50(2.50hr) 폭설후 개이고 한파.2.doban3.세심천온천-정상-할매바위-오형제바위-신선의자바위-장군바위-원점회귀, 6.12km4.신년 첫산행으로 폭설예보속에 수암산을 느즈막히 오르다.신년일출을 보러 수암산에 오르기는했으나 산행에서는배제하였다.애초 홀로 수암-용봉산을 종주하기로 했는데, 폭설로 한양길이 어려워 포기한 도반과같이 수암산을 걷는다.폭설과 한파예보의 눈길속에 우비를 입고는 산길을 오르는데,그래도 눈길속에먼저 걸은 발자욱이 어슴프레 남아있다.눈산행을 멀리 깊은 산이 아닌 집부근의 산에서 즐길 수 있으니 복이 많다.예보대로 폭설인지 눈덩이가 흩날리며 내리고 주변전망이 전혀 보이질않는다.능선길을 따라 걸으며 눈산행을 즐기는데, 금년겨울의 눈구경을 .. 2025. 1. 9.
1081회 눈오는 수암산(241221) 1.2024.12.21(토) 동짓날 09:45-12:55(3.10hr) 눈2.solo3.세심천-정상-장군바위-뫼넘이고개-내포문화숲길-법륜사-원점회귀, 8.83km4.눈이내리고 일부지방 폭설예보도 내려져있다.내일은 도반의 생일축하겸 아이들과 식사자리를 갖기로하여 한양길여정이 있고 출가한 아이들의 반찬을 만드느라 도반은 바쁘니 홀로 산행에 나선다.눈이 오지 않으면 하루종일 예산의 금오산을 비롯한 5산을 걸어보려하였으나,사정상 포기하고 인근의 수암산을 찾는다.눈내리는 산길은 호젓하고도 걷기에 좋다.다만 내리는 눈이 옷에 쌓여 젖어드는 것이 문제이긴하지만....헐떡이며 정상에 올라 물한모금을 마시고는 능선을 걷는다.눈은 폭설이 되어내리다가 그치다가 햇살이 비치다가 또 눈이 내리기를 반복한다.온산이 눈으로 뒤덮혀.. 2024. 12. 21.
1080회 수암산(241215) 1.2024.12.15(일) 14:30-17:00(2.30hr) 비온후 맑음2.doban3.문수사,해미읍성, 세심천온천-정상-장군바위-원점회귀, 5.57km4.전날의 폭음으로 인한 몸을 관리코자 산행을 하려고 집을 나서려니이슬비가 내리는 듯한데, 막상 차를 몰고 나오니 제법 비가 내린다.산행은 어려울 듯하니 못가본 서산 문수사로 달리는데 이곳은 제법 눈이 왔다. 절집을 둘러보고 둘레길을 걸으려는데 낙엽쌓인 산길에 눈이 쌓이고 부분적으로비가내려 언덕길이 무척이나 미끄러우니 이십여분 걷다가는 포기를 한다.다시 해미읍성으로 달려 칼국수로 속을 달래고는 읍성을 둘러보는데,그사이 날이 맑게  개이고 햇살이 밝게 비친다.16여년전 더운날 이곳을 걸었을때는 상당히 크게 생각되었는데,그렇게 넓지가 않다.한시간여 읍성을.. 2024. 12. 15.
1079회 수암,용봉종주(241210) 1.2024.12.10(화) 09:50-16:15(6.25hr) 맑고 따사로운 날2.solo3.세심천-수암산-장군바위-뫼넘이고개-전망대-용바위-악귀봉-노적봉-최고봉-원점회귀, 8.1km4.동이트는 새벽에 한양으로 가는 도반을 태워주고는 아침을 차려먹고 집을나서수암공원에서 잠시 드론을 띄워본다.새심천에 주차후 들머리로 진입하면서 수암산-용봉산을 왕복하기로하고 출발한다.지난 가을 수암봉에서 용봉산까지 걷고는 더위에 지쳐 용봉초에서 차량을 타고 돌아왔는데,체력도 다질겸 왕복을 시도해본다.겨울속인데도 오늘은 포근하고도 양지녘은 따뜻한 기온이다,한적하게 숲길을 걷노라니 힐링도 되고 절로 노래소리가 나온다.이렇게 생활속에서 산을 찾을수 있고,또 걸을수 있는 체력이 고마운일이다. 겨울산 인적드문 산길을 나홀로 걷는다.. 2024. 12. 10.
1078회 도고산(241208) 1.2024.12.08(일) 10:10-14:00(3.50hr) 맑음2.doban3.도고중학교-안부-도고정-정상-원점회귀, 5.6km4.처음가는 산이라 생각하고 도고중학교앞에 주차를 하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얼마전 라이딩시에 어느사람에게 보이는 산이름을 물었더니 도고산이라하기에미답의 산이구나 생각하고는 빠른시일내에 오르기로하고 오늘 실행에 옮긴다.주차를 하고나니 장소가 눈에 익고 온 기억이 있어 조회해보니 '18년(https://dowori57.tistory.com/entry/823%ED%9A%8C-%EA%B3%A0%EC%A6%88%EB%84%89%ED%95%9C-%EA%B2%A8%EC%9A%B8%EC%9D%98-%EB%8F%84%EA%B3%A0%EC%82%B0181216-3698557)과 '19년(.. 2024. 12. 8.
728x90